상봉7재정비촉진구역 본격적 첫발을 내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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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7재정비촉진구역 본격적 첫발을 내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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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지난 1일 상봉7재정비촉진구역 조합설립인가 처리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상봉동 88번지 일대(총면적 16,503㎡) 상봉7재정비촉진구역 조합설립인가를 최근 처리했다.

구는 지난 11월 17일 상봉7재정비 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경달호)에서 신청한 조합설립인가를 지난 1일 처리함으로써 재정비촉진 구역이 지정 된지 2년 4개월여 만에 조합이 설립되어 본격적인 사업시행에 들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상봉재정비촉진지구는 망우로와 3개 노선(7호선,경춘선,중앙선)의 전철망이 통과하는 등 대중교통이용이 편리하고 용도지역상 준주거 및 상업지역이 89%이상 차지하는 역세권역으로 상업과 업무, 주거기능이 어우러져 입지여건이 뛰어난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다.

상봉7구역은 상봉재정비촉진지구 중 타구역보다 월등히 높은 830.9%의 용적률이 적용되고, 지상 39~41층의 주상복합 2개동이 계획되어 있어 사업이 완료되는 2016년쯤에는 비니니스 활동과 다양한 문화생활이 가능한 중랑구의 새로운 랜드마크 지역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앞으로 상봉7구역은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계획인가, 착공 등 본격적으로 사업 진행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상봉7구역은 그 동안 소규모 토지와 개별 건축물 등의 무분별한 개발행위로 인해 5층 미만의 저층 주택과 근린생활시설 중심의 건물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었다.

이에 따라 구에서는 비효율적 토지이용과 낙후성을 개선하고 지역 발전을 견인할 중심축으로 육성하기 위해 2009년 8월 재정비촉진계획을 발표하는 등 개발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 왔다.

전석기 도시환경국장은“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뉴타운사업 추진이 부진한 인근 구역과 여타지역에 상봉7구역의 조합설립은 적지 않은 자극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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