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강동산하 지역에 국제고등학교를 세우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5일 울산시교육청은 "북구 강동산하 도시개발사업지구에 국제중은 물론 국제고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시교육청은 국제중학교 규모를 줄이는 대신 국제고등학교를 신설해 인재의 울산 이탈을 막고 교육의 질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김복만 교육감은 "강동지역이 교통의 흐름이 원활한 지역인데다 스포츠과학 중·고교까지 설립되면 교육의 요충지로서 국제고를 유치하기에 최적지"라고 설명했다.
김 교육감은 "북구 산하도시개발사업 지구는 국제고를 유치하기에 적절한 곳"이라고 덧붙였다.
울산시교육청은 북구 강동지역에 '국제화 교육특구'로 지정될 만큼 교육열이 높고 학교부지 확보가 용이하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가칭 울산국제중학교는 2014년 설립할 계획이며, 산하지구에 도시개발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주)아이엠케이산업과 영어교육 및 영재교육 전문기업 (주)토피아에듀케이션이 각각 부지와 건축비용을 출연해 학교 설립수순에 들어갔다.
이와 더불어 국제정치·경제·국제법·외국어 등을 주요교과로 글로벌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특수목적고인 국제고등학교가 설립되면 강동 지역이 명실상부한 교육 일 번지로 주목받게 될 전망이다.
국제고 지정·고시 권한은 교육감에게 있지만 교과부 장관과 미리 협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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