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중, 송용진 작가 초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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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중, 송용진 작가 초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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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열정 그리고 작은 변화들'

부흥중학교(교장 김태숙)는 지난 3일 학교도서관-공공도서관(인천시교육청북구도서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저자초청특강을 실시했다.


「쏭내관의 재미있는 궁궐기행」의 저자 송용진 작가는 ‘도전, 열정 그리고 작은 변화들’이란 주제로 1강에서는 자신의 청소년기 방황과 목표한 바를 위한 노력들에 대해서, 2강에서는 우리 궁궐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놓아 80여명의 학생과 교사들이 강연을 경청했다.

ⓒ 뉴스타운

저자는 낮은 성적 때문에 꾸중을 듣고 가출했던 경험과 중학교 수준의 영어실력으로 유학을 결심하고 끈질긴 노력 끝에 유학을 다녀온 이야기, 고교시절 농구에 미쳐 농구 게임을 보러 다니다 당시 유명했던 허재 선수에게서 중앙대학교 대학농구팀의 사진이 있는 책받침을 받고 중앙대학교에 진학해 농구팀과 축구팀을 후원한 이야기 등 직접 생각하고 방법을 찾아 노력한 끝에 결실을 만든 재미있는 일화들을 쏟아냈다.


그리고 자신의 낮은 IQ를 자랑하며 유학시절 공부했던 공책 사진들을 보여주며 하나의 목표를 두고 도전하고 노력하면 꼭 이루어 낼 수 있으며 지능지수와 상관없이 공부도 도전과 노력으로 결실을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었다.


끝으로 궁궐 공부를 하게 된 계기가 자신이 별로 좋아하지 않던 사극 때문으로 아버지께서 즐겨보시던 <용의 눈물>로 인해 궁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고, 그로인해 ‘쏭내관의 재미있는 궁궐기행’쓰게 되었다고 한다.

ⓒ 뉴스타운

송용진 작가의 저작으로는 「쏭내관의 재미있는 궁궐기행 1,2」「쏭내관의 재미있는 박물관 기행」「쏭내관의 재미있는 왕릉 기행」「쏭선생의 독종영어」「메신저 트위터 영어」가 있다. 강연 중간 중간에 돌발 넌센스 퀴즈로 학생들은 이 책들을 선물로 받았고, 강연 후 줄을 서서 작가의 책에 사인을 받기도 했다.


본 행사를 준비한 허우정 사서선생님은 “학생들이 오늘 이 강의를 통해 즐거움과 희망 그리고 지금은 작지만 훗날 큰 힘이 될 의지를 선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작가이기 이전에 작은 목표에 도전하며 큰 꿈을 이룬 평범한 사람으로서 그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송용진 작가의 힘이 넘치는 강의에 고마움을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또, 학교도서관-공공도서관(인천시교육청북구도서관)협력사업을 통해 부흥중은 지난여름 문학기행을 다녀온 바도 있으며, 이렇게 지역의 공공도서관으로부터 다양한 행사와 예산을 지원 받아 실시하니 학교의 수고도 덜고, 학생들이 지역의 공공도서관에 관심을 가지고 이용도 하게 되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도서부 3학년 정성훈 학생은 ‘송용진 작가초청강연’은 평소 책을 읽고 책이야기를 나누던 작가와의 만남과는 조금 다른 특별한 경험이었고,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참가한 작가와의 만남 중에서 가장 재미있었고 더 듣고 싶다고 했다.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학교 그리고 그 구성원들이 서로 협력하여 더 큰 시너지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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