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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J 리그 2부에서 활약하던 한국의 윤정환 감독(38)이 축구 J2 도스의 J1 승격 이끌어 일본 축구계에서 큰 활약상을 보이며 돋보이게 하고 있다.
자신의 현역생활을 마감한 팀에서 시작을 한 첫 감독직에 올랐으며, 올 J리그 지휘관 중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감독직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윤정환 감독이 클럽 사상 처음으로 J1 승격을 일궈냈다.
윤 감독은 이에 대해 “나 혼자 힘도 아니고 선수들만의 힘도 아니다. 많은 분들의 염원이 만든 결과”라며 감개무량한 표정을 지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윤정환 감독은 한국의 K리그와 J리그 C 오사카, 도스에서 선수생활을 했고, 한국에서는 국가대표로 지난 1996년 미국 애틀랜타 올림픽과 2002년 한-일 월드컵 등에 선발되는 등 눈부신 활약상을 보였다.
윤정환 감독은 초등학교 시절 한국의 불세출의 스트라이커였던 차범근 감독이 연 축구교실에 참가한 것이 계기가 돼 대표선수가 되는 꿈을 가졌으며 지기 싫어하는 성격도 눈부신 활약상을 보였다고 일본 언론은 전했다.
윤 감독에 대해 현지 언론은 “지도자로서 경험이 부족하다는 게 거꾸로 플러스 요인이 됐다. 선수들과 함께 뛸 수도 있다. 경기 중 필요한 지시를 직접 몸으로 보여 줄 수 있다. 연습에서는 선수들과 함께 땀을 흘린다. 세세한 전술은 통역을 통해 전하고 일상회화는 일본어를 사용하는 등 의사소통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면서 높이 평가했다.
한편, 윤정환 감독은 헤드코치였던 2010년부터 지도자 수업을 받았지만 J리그 감독에게 요구되는 공인 S급 라이선스 취득이 늦어져 올해 감독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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