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제12기 환경농업대학 졸업생 86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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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12기 환경농업대학 졸업생 86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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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학장은 “환경농업대학에서 배운 것을 실제 영농현장에서 실천해 ‘돈 버는 친환경농업’의 디딤돌이 되어 달라 당부

▲ 양평군환경농업대학 졸업식
김선교 양평군환경농업대학 학장이 지난 1일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열린 제12기 학위 수여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제12기 양평군환경농업대학 졸업식이 1일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졸업식에는 환경농업대학장인 김선교 군수를 비롯해 김승남 군의회의장, 정병국 국회의원, 각 농업관련 단체장, 졸업생,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 86명의 졸업생을 축하했다.

이날 김만기 학생회 회장이 농촌진흥청장 공로상, 이한철, 이남훈 학생회 임원이 경기도농업기술원 공로상, 전문농업인반 남성우외 8명이 성적우수상, 이미선외 19명이 개근상, 그리고 김진원, 구본상, 홍성녀 졸업생이 각각 노력상을 받았다.

김선교 학장은 “환경농업대학에서 배운 것을 실제 영농현장에서 실천해 ‘돈 버는 친환경농업’의 디딤돌이 되어 달라”며 “의욕을 갖고 시작했지만 몸과 마음이 힘들고, 지칠 때도 있다. 그렇지만 기쁘게 살지 못할 슬픔도 없고, 감사하지 못할 억울함도 없고, 행복하지 못할 고난도 없으니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살아가자”는 격려의 메시지와 함께 12기 교육과정을 이끌어 온 공직자들과 관계자들에게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올해 교육과정은 전문농업반과 신규농업반 및 농산가공반 3과정으로 나눠 33일 150시간의 학사일정을 통해 친환경농업, 농촌어메니티 등 5개의 공통과목과 각 과정별 7~12개 과목을 진행했으며 교육과정의 34%를 실습과 견학을 실시, 여느 해보다 현장체험식 교육을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12기 과정은 학생증발급을 통한 자동출석관리시스템과 OMR카드를 활용한 만족도조사, 성적처리 등의 효율적인 학사운영과 분임별 과제수행 및 결과보고서, 발표 등을 점수화해 학습 분위기를 조성했다. 교육생 봉사활동을 통한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도 체험토록 했다.

특히 올해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업인대학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상사업비 3천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양평군 환경농업대학은 1기~12기까지 총 970명을 배출, 평균 85.4%의 졸업비율을 보이며, 명실 공히 대한민국 농업인교육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제12기 환경농업대학 졸업 기념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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