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특검 채택 주장 중앙당 출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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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특검 채택 주장 중앙당 출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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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쟁취, 정치개혁' 나라살리기 대장정 중앙당 출정식

^^^▲ 한나라 '특검쟁취, 정치개혁' 대장정 출정식^^^
한나라당은 30일 노 대통령 측근 비리특검수사 거부와 관련해 『특검쟁취, 정치개혁』나라살리기 대장정 출정식을 가지고 특검거부 철회를 위한 투쟁강도를 높여갔다.

이날 중앙당 당사에서 열린 출정식에서는 16개 시도 대표자에게 『특검쟁취-정치개혁』깃발 전달을 시작으로 1일부터 12월 4일까지 4일간 전국 227개 지구당을 순회하며 릴레이식으로 전달된다.

이재오 비상대책위원장은 출정사를 통해 "대선 불법자금이라는 당의 약점 때문에 노무현 정권이 국정을 혼란시키고 집권하자마자 측근비리를 자행하는 것을 그냥 묵과하거나 비켜갈수 없다"면서 " 우리당은 이제 노무현 부패 권력을 국민의 이름으로 바로 잡고 우리당의 낡은 모습을 청산하라는 대적임무를 완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위원장은 또"나라가 깨끗하려면 권력이 깨끗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노무현 정권이 권력비리 규명하자는 뜻과 권력이 깨끗해야한다는 국민적 뜻을 반영한 특검법을 그냥 국회에 되돌려보낸 것은 정도를 벗어나 독재자의 길로 접어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위원장은 이에 "어떤 독재와 권력부패도 용납하지 않는 것이 국민에 대한 양심이고 야당의 가야할 길"이라고 명시하면서 "우리당은 이제 국회의원 사퇴서를 대표에게 맡기고 부도덕한 대통령 폭에 대해 국민에게 홍보하고 선전하는 1단계 투쟁에서 나아가 우리의 뜻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2단계 투쟁에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나라당은 대통령 측근 비리 특검 채택을 위해 최병렬 한나라당 대표 단식에 이어 이재오 위원장이 단식에 참여 할것을 선언하면서 청와대를 압박하고 나섰다. /남경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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