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산 등산객 산행 중 30m이상 굴러 떨어져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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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등산객 산행 중 30m이상 굴러 떨어져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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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산악사고 70대 남자 소방헬기 연계 신속 병원이송

▲ 산악사고 환자 긴급 이송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양평소방서가 17일 오전 11시경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용문산 7부 능선에서 산행 중 부상당한 70대 남자를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경기 양평소방서(서장 김 성곤)에 따르면 사고를 당한 류 모(남, 서울 양천구)씨가 등산동호회원과 함께 용문산을 오른 시간은 오전 10시경, 1시간 후에 류씨는 비탈진 등산로에서 갑자기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30m이상 굴러 떨어지면서 전신 타박상등 중상을 입어 이를 본 회원 중 한 명이 119에 도움을 요청해 양평소방서 119구조구급대원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들은 류 씨가 부상이 심하여 신속한 이송이 필요하다고 판단, 경기도 소방헬기를 요청했다. 현재 류씨는 병원에서 진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자신의 체력에 맞는 등산코스를 선정하고 무리한 산행을 하지 않는 것이 사고를 예방하는 지름길 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 지역 산악사고는 지난 달 10건 발생했으며, 이 달에도 벌써 4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해 주의를 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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