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과학연구원, 초등교사 ‘융합인재교육’ 기초 직무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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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과학연구원, 초등교사 ‘융합인재교육’ 기초 직무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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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인재교육(STEAM) 전문가 양성, 교육현장 보급 및 정착에 기초

ⓒ 뉴스타운

 

인천시교육과학연구원(원장 이행자)는 11월 11일-12일 16시간, 인천시 관내 124명의 초등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성 라비돌 리조트에서 융합인재교육(STEAM) 기초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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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실시되는 융합인재교육(STEAM)이란 학문 분야별 유연한 융?복합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Science(과학), Technology(기술), Engineer(공학), Mathematics(수학)에 Arts(예술)를 융합한 신개념 교육이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여 인천시교육과학연구원은 특강, 교수학습 수업모델 탐구, 영감을 자극하는 별과 음악의 만남(음악공연/천체관측), 외국 동향 탐색 등의 프로그램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먼저, 한양대 청소년 과학기술진흥센터 최정훈 교수는 특강을 통해 “현재의 수학?과학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이과 교육에 실제 생활환경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공학에 대한 교육을 추가함으로써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이공계에 대해 친밀도 재고가 필요하다”며 “STEAM을 도입해 후세대가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마술을 활용한 STEAM 교육이 진행되었다. 각종 과학 원리를 활용한 수업을 적용하면서 교사들은 학생들이 동기유발을 하거나 과학적 원리를 배우는 시간을 갖는 방법을 찾았다.

 

 

ⓒ 뉴스타운

 

또한 인천 청량초 박상희 교사는 STEAM 교수-학습 수업모델 ‘물’의 수업에서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속 암살비기로 흥미를 집중시켰다. 박 교사가 수업을 하는 주제는 ‘물’이다. 드라마 속 암살비기를 통해 문화수업을 진행하다가, 물시계 ‘자격루’와 관련된 역사 수업을 진행했다.

 

자격루에는 항아리가 왜 여러 개일까 라는 탐구를 통해 수압에 따라 물의 양이 달라져서 시계의 속도가 달라지기 때문이라고 했다. 즉, 역사와 문화에서 ‘물’의 모세관 현상과 표면장력에 대한 이야기를 이끌어 냈다.

 

이외에도 소리의 개념에서 레이저빔과 간이스피커를 만드는 실험, 지문감식과 치아 감식하기, 지진에 잘 견디는 구조물 만들기, 건축구조물 과학 신소재 이야기 등 최신의 과학기술과 공학, 예술을 연계하는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졌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성지초 남광현 교사는 "STEAM에 대해 어려운 내용으로만 생각하였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STEAM의 교육현장 적용, 그리고 각 분야 융합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관련된 전문적 내용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인천교육과학연구원 유현정 연구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STEAM 교육의 전문가가 양성되고, 교육현장에 빠른 확산?보급 및 정착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STEAM교육과 관련된 프로그램 및 교육과정에 대한 탐구 및 연구는 교사들이 글로벌화시대의 인재 양성에 경쟁적으로 작용하리라 여겨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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