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뒤 겨울방학과 연말연시가 이어지면서 청소년들을 학생생활 지도가 대대적으로 추진된다.
울산시교육청은 수능시험 종료로 인한 해방감과 겨울방학, 연말연시 등 들뜬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학생들의 비행을 예방하고 건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학생생활 지도계획을 수립하도록 일선 학교에 통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시교육청이 통보한 수능 이후 학년말 학생생활지도 대책은 우선 수능 이후 학교단위별로 학생 생활지도를 강화하는 내용과 경찰청과 합동으로‘학교폭력 집중단속기간’을 운영하는 내용 등으로 이뤄져 있다.
시교육청은 수능 및 고입 선발고사 이후 겨울방학 전까지 학교의 생활지도·감독에서 벗어나기 쉬운 중 3, 고 3 학생들을 위해 학교단위 별로 생활지도 대책을 수립해 지도에 나서도록 했다.
또한 경찰청, 청소년선도단체 등과 합동으로 청소년의 음주와 흡연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벌이고 여러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 야외 선도활동에 적극 동참토록 일선 학교에 통보했다.
이와 함께 시교육청은 지난 1일부터 12월 12일까지 6주간 경찰청의‘학교폭력 집중단속기간’운영과 관련해 일선 학교별로 배움터지킴이 등이 학교주변 학교폭력예방 순찰활동에 적극 협조해 나가도록 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경찰청의‘학교폭력 집중단속기간’운영과 관련해 학교폭력 가해학생과 피해학생은 Wee센터와 원스톱지원센터 등을 통해 적극 보호하거나 선도 교육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울산시교육청은 수능일이었던 지난 10일 경찰청, 청소년 선도단체 등과 합동으로 오후 7시부터 청소년 밀집지역과 노래방, 찜질방 등 청소년 출입이 제한된 업소 등을 대상으로 한 집중 단속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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