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지난 11월 11일(금) 2011년 가계금용조가 결과 분석을 발표하였다.
현재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평균 순자산액(자산-부채)은 24,560만원으로 전년대비 6.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년도와 비교하여 부동산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73.6%로 전년대비 2.3%p 감소하였고, 금융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23.2%로 1.9%p 확대되었다.
하지만 어려운 서민들의 어려운 경제를 대변하듯 부채는 5,205만원으로 전년대비 12.7% 증가하였으며, 금융부채가 임대보증금보다 크게 증가하여 부채중 금융부채가 차지하는 비중이 69.1%로 0.9% 확대되었다.
연령별로는 30~50대의 부채가구 비중이 70%대로 높은 수준이며, 부채 보유액은 50대가 평균 6,895만원을 보유하여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 부채가구 비중(%): 30세미만 48.8%, 30대 71.6%, 40대 74.6%, 50대 71.2%, 60대이상 42.9%
기획재정부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시민들은 1년후 가계부채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는 가구(28.6%)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는 가구(11.0%)보다 많았으며 가계의 부채감소 노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소득층, 자영업자의 재무건전성이 전년도에 비해 다소 악화되어 있는 상황이다. 이제 기획재정부는 서민금융 지원 및 자영업자 경쟁력 제고 노력을 지속하여 지난 6월말 마련한 가계부채 종합대책을 차질없이 추전하는 한편 가계부채가 우리 경제 및 금융시간에 불안요인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모니터링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