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로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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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쌀’로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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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사회봉사단 청룡봉사회, 10kg 120포대 기증…도배, 지붕개량, 보일러 교체 등 집수리 봉사활동도 함께 전개

▲ 청룡봉사회 사랑의 이웃 쌀 전달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사회봉사단 청룡봉사회(회장 이신교)가 대원들이 직접 농사를 지은 뒤 수확한 ‘사랑의 쌀’을 양평군에 전달했다.

3일 양평군과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사회봉사단 청룡봉사회에 따르면 청룡봉사회 회원들은 올 한해 지평면 망미리 소재 농지 6,300㎡를 임차한 뒤 직접 벼농사를 지어 수확한 ‘사랑의 쌀’ 10kg들이 120포대(240만원 상당)를 지난 3일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기증했다.

기증식에는 방창훈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장, 백창용 양평역장, 이승구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도 참석하여 청룡봉사회의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였다.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 시설팀 직원 78명으로 구성된 청룡봉사회는 2008년에 결성된 후 매년 농사를 지어 수확한 쌀을 저소득층에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회원 자신들이 보유하고 있는 전기, 건축, 설비, 토목 등 전공기술을 살려 휴일날도 반납한 채 지역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도배, 보일러 교체를 비롯해 용마루보수, 화장실 배수관 수리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08년 19가구, 2009년 20가구, 지난해 20가구에 이어 올해 벌써 23가구의 집을 수리하고 있다.

이 밖에도 결식학생지원, 연탄지원, 복지단체 지원, 농촌일손돕기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신교 회장은 “청룡봉사회가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계속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문면 화전리방앗간 대표 이상용씨도 4년째 무상으로 방아를 찧어주며 이웃사랑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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