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 노후계단이 화단과 벤치가 있는 휴먼공간으로 재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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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노후계단이 화단과 벤치가 있는 휴먼공간으로 재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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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의 획기적인 변화, 사람중심 계단 22개소 조성

관악구(구청장 유종필)에 가면 색다른 도로 계단을 만날 수 있다.

구에서는 그동안 주민들의 안전 및 도시미관을 해쳐 왔던 주택가 뒷골목 노후계단에 대한 정비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하여 왔다.

2010년까지 12개소를 정비하였으며, 2011년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서림동과 청룡동, 보라매동 등에 위치한 6개소를 추가 정비하였다.

기존의 노후 훼손된 콘크리트 계단을 철거하고 급경사를 완화하기 위하여 선형을 일부 변경하기도 하였으며, 계단 좌우에 화단을 조성해 화목류와 관목류, 초화류를 풍성하게 식재하여 생태적 여건과 경관을 크게 개선하였다.

또한, 벤치를 조성하여 여유를 갖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으며, 깔끔한 디자인의 핸드레일을 설치하여 계단의 품위를 살렸다.

아울러 계단의 마감재는 화강석과 합성목재, 천연나무 등을 도입하여 자연친화적이며 편안하고 느낌이 좋은 계단으로 조성하였고, 인접된 도로 부분까지 깔끔하게 정비하여 주변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
성 선주 토목과장은 "주택가 뒷골목에 위치한 계단을 파격적으로 정비하는 사업은 아마도 국내 최초일 것이며, 작은 변화가 큰 기쁨이 되어 구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남은 사업에도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구에서는 정비가 필요한 계단에 대하여는 지속적으로 정비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환경이 크게 개선되면 주민들의 삶의 질도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서림동 103-172 계단 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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