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학교-영어유치원, 부모와 아이 모두 만족하려면
『직장맘인 A씨(34, 송파구 잠실동)는 내년이면 유치원에 보내야 하는 딸아이의 교육기관 선택을 앞두고 고민에 빠져있다. 인터넷으로 이곳 저곳을 뒤져 봐도, 또래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주부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다들 제 각각이지만 대부분 놀이학교 또는 영어유치원으로 갈리는 분위기이기 때문이다.
놀이학교는 다양한 놀이를 통해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고 즐거움을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인성 및 감성을 기르는 자연스러운 학습분위기가 마음에 든다. 반면 요즘 같은 글로벌시대에 내 아이에게 미리미리 영어를 조금씩이라도 가르치고 싶어 영어유치원도 솔깃하다.』
일반적인 유치원을 보내는 부모들이 여전히 많지만 놀이학교, 영어유치원 등 특성화된 유아 교육 기관에 우리 아이를 보내 다른 아이와는 다른 경험을 시켜야겠다는 주부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생겨난 고민이다.
A씨 뿐 아니라 유아원 또는 유치원 입학을 준비해야 하는 자녀를 둔 부모들의 바램은 비슷하다. 또래의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인성, 감성, 창의성을 키우고 싶고, 한창 말을 배우는 단계에서는 더욱 전문적인 언어학습도 받게 하며, 모국어와 영어까지 자연스럽게 익혔으면 하는 것이다.
이 같은 부모들의 기대와 고민을 반영하듯 최근 들어 학습 위주의 영어유치원들도 인성과 창의성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나섰다. 100% 영어 수업이지만 다양한 게임을 곁들인 참여형 프로그램을 접목하여 인성과 창의성 교육을 도입하고 있다.
놀이학교도 사정은 마찬가지이다. 1주일에 1~2회에 그쳤던 언어 수업 시간을 연령대별로 점차적으로 늘려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는 놀이 학교를 표방하는 교육 기관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하지만 영어 유치원과 놀이학교는 언어 교육 중심과 놀이 체험 교육기관이라는 본래의 색깔을 크게 벗어나는 데는 여전히 한계를 갖고 있다. 특히, 유아교육 전문교사가 상주하지 않는 영어유치원과 원어민이 상주하지 않는 놀이학교가 대부분인 실정을 감안하면 그 한계가 더욱 두드러진다.
그래서 요즘에는 놀이 체험 수업과 영어 교육 프로그램에 접목시킨 이른바 통합형 이중언어 교육 기관이 주목을 끌고 있다.
놀이식 영어유치원 베라키즈 송파-잠실 본원 이원섭 원장은 “보통 4세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유아교육을 통해 학부모들은 언어와 인성교육이 함께 진행되기 바란다”며 “모국어를 기본으로 영어도 배우며, 놀이를 통해 인성과 감성교육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는 교육기관에 관심을 보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제 나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4~5세의 경우 놀이학습을 위주로 창의성 향상에 초점 맞추고, 영어는 점진적으로 증가시켜 외국어를 배운다는 부담을 없애는 것이 좋다. 6~7세 정도가 되면 영어교육의 비중을 높이면서 인성 및 리더십 발달에 주력하는 것도 필요하다.
이원섭 원장은 “학습교육이던 놀이교육이던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유로운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한다”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아이들이 배움이나 놀이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게 하는 것이다”고 조언했다.
내 아이를 밝고 똑똑하게 키우고 싶은 것이 부모 마음이다. 태어나 경험하게 되는 첫 전문교육인 유치원, 유아원 선택, 자녀들이 즐거워하면서 스스로 재미 있게 학습할 수 있을 만한 곳을 고르는 안목이 필요할 때다.
놀이학교는 다양한 놀이를 통해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고 즐거움을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인성 및 감성을 기르는 자연스러운 학습분위기가 마음에 든다. 반면 요즘 같은 글로벌시대에 내 아이에게 미리미리 영어를 조금씩이라도 가르치고 싶어 영어유치원도 솔깃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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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라키즈 할로윈데이 | ||
A씨 뿐 아니라 유아원 또는 유치원 입학을 준비해야 하는 자녀를 둔 부모들의 바램은 비슷하다. 또래의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인성, 감성, 창의성을 키우고 싶고, 한창 말을 배우는 단계에서는 더욱 전문적인 언어학습도 받게 하며, 모국어와 영어까지 자연스럽게 익혔으면 하는 것이다.
이 같은 부모들의 기대와 고민을 반영하듯 최근 들어 학습 위주의 영어유치원들도 인성과 창의성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나섰다. 100% 영어 수업이지만 다양한 게임을 곁들인 참여형 프로그램을 접목하여 인성과 창의성 교육을 도입하고 있다.
놀이학교도 사정은 마찬가지이다. 1주일에 1~2회에 그쳤던 언어 수업 시간을 연령대별로 점차적으로 늘려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는 놀이 학교를 표방하는 교육 기관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하지만 영어 유치원과 놀이학교는 언어 교육 중심과 놀이 체험 교육기관이라는 본래의 색깔을 크게 벗어나는 데는 여전히 한계를 갖고 있다. 특히, 유아교육 전문교사가 상주하지 않는 영어유치원과 원어민이 상주하지 않는 놀이학교가 대부분인 실정을 감안하면 그 한계가 더욱 두드러진다.
그래서 요즘에는 놀이 체험 수업과 영어 교육 프로그램에 접목시킨 이른바 통합형 이중언어 교육 기관이 주목을 끌고 있다.
놀이식 영어유치원 베라키즈 송파-잠실 본원 이원섭 원장은 “보통 4세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유아교육을 통해 학부모들은 언어와 인성교육이 함께 진행되기 바란다”며 “모국어를 기본으로 영어도 배우며, 놀이를 통해 인성과 감성교육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는 교육기관에 관심을 보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제 나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4~5세의 경우 놀이학습을 위주로 창의성 향상에 초점 맞추고, 영어는 점진적으로 증가시켜 외국어를 배운다는 부담을 없애는 것이 좋다. 6~7세 정도가 되면 영어교육의 비중을 높이면서 인성 및 리더십 발달에 주력하는 것도 필요하다.
이원섭 원장은 “학습교육이던 놀이교육이던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유로운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한다”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아이들이 배움이나 놀이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게 하는 것이다”고 조언했다.
내 아이를 밝고 똑똑하게 키우고 싶은 것이 부모 마음이다. 태어나 경험하게 되는 첫 전문교육인 유치원, 유아원 선택, 자녀들이 즐거워하면서 스스로 재미 있게 학습할 수 있을 만한 곳을 고르는 안목이 필요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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