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마음한의원 창원점 김종철 원장 ⓒ 뉴스타운 | ||
아토피, 건선, 지루성피부염, 백반증, 여드름 등 난치성 피부질환자들에게 있어 전문 치료기관이 주거지 가까운 곳에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된다. 그러나 지방에서는 서울보다 이 같은 전문 의료기관이 부족해 해당 지역 주민들은 아쉬울 수 밖에 없다.
그런데 다행히 최근 난치성 피부질환 전문 하늘마음한의원이 경남 창원에 문을 열어 해당 지역 피부질환 환자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하늘마음한의원은 1991년 지역한의원에서 시작, 현재는 약 3만 여건 이상의 치료 사례를 보유하고 있는 난치성 피부질환 전문 한의원으로 무(無)스테로이드 치료로 환자들에게 인기가 좋은, 이 분야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네트워크 한의원이다.
창원점 김종철 원장은 “아토피는 환경적인 요인의 영향이 적지 않은데, 창원의 경우 기업도시다 보니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지역”이라며 “앞으로 환자들을 마음으로 돌보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종철 원장은 하늘마음한의원 개원 전 여드름 전문 한의원을 운영한 바 있어 여드름 치료에도 조예가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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