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후원금으로 희망을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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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후원금으로 희망을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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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급성골수성백혈병중화2동 유승득씨, KBS사랑의 리퀘스트 후원금 전달받아

▲ 리퀘스트 후원금전달식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손길을 적극 펼치고 있다.

구는 지난 25일 구청장실에서 KBS 사랑의 리퀘스트에서 모금된 1,600만원을 어린이재단 서울북부지역본부장 김미경씨로부터 급성골수성백혈병을 앓고 있는 중화2동 유승득씨에게 전해달라며 성금을 전달하였다.

이날 성금을 받은 유승득씨는 입대 후 3일만에 백혈병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고 군대에서 귀가 조치 후 백혈병 확진을 받았다.

일용근로를 하고 있는 아버지와 중학교에 재학 중인 남동생과 함께 어렵게 생활하는 유승득씨는 항암치료와 골수이식이 필요한 위급한 상태이나 치료비를 도저히 감당할 형편이 안 되는 어려운 상황이다.

따라서 전달된 후원금은 향후 유승득씨의 입원비와 항암치료비, 그리고 골수이식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중랑구 관계자는 “이웃들의 관심과 정성으로 유승득씨의 가정에 새로운 삶을 만들어 주었다.”며, “현재 유승득씨의 골수이식을 위해 동생은 조직검사를 하였고 가족 모두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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