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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혜인학교(교장 김수광) 볼링부 학생이 울산 장애인체육 사상 처음으로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4연패 했다.
울산혜인학교 볼링부 전공과 유진욱 학생과 지난해 이 학교를 졸업한 김유나 선수는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볼링 여자 2인조 종목에 울산 대표선수로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진욱·김유나 선수는 여자부 2인조에 명콤비를 이뤄 지난 제2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시작으로 그동안 4연속 우승을 달성해 울산 장애인체육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볼링 종목 국가대표인 유진욱 학생은 이번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도 은메달을 따내 기쁨을 더했다.
또한 남자부 개인전에서도 울산혜인학교 전공과 이상일 학생은 전국의 쟁쟁한 선수들과 치열한 접전 끝에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며 울산시장애인볼링 사상 처음으로 남자부 개인전에서 우승한 선수가 됐다.
이번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울산혜인학교 학생 선수들은 볼링, 육상, 역도 등의 종목에서 최고의 성적인 금메달 4개, 은메달과 동메달 각 2개씩을 따내는 성과를 얻었다.
역도 종목에서는 여자부 - 62kg에서 고등부 차해림 학생이 스쿼트 부문 금메달을 들어 올렸으며 남자부 - 86Kg에서는 전공과 조현수 학생이 스쿼트와 종합부문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 두 선수는 이번 대회에 처음 출전한 선수지만 첫 출전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선전을 하면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육상 종목에서도 필드 제자리 멀리뛰기와 높이뛰기에 출전한 전공과 김태운 학생이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수광 교장은 “다양한 종목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둬 감격스러우며 불철주야 학생지도에 애써준 지도교사와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낸 우리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에서 선수들을 발굴 육성하고 수준높은 기술을 익혀 내년에 경기도 고양시 일원에서 개최될 제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와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울산혜인학교는 지난 2008년에 개교해 제2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볼링), 은메달 1개(볼링)를 획득했으며 제29회 대회에서는 금메달 1개(볼링), 은메달 3개(볼링,역도), 동메달 4개(역도,조정)를, 제30회 대회에서는 금메달 2개(볼링)와 은메달 2개(볼링,조정)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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