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부모의 편식이 아이의 일생동안 식품 선택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편식을 하게 되면 영양섭취가 떨어져 또래 아이들보다 성장과 발육이 늦어지거나 병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질 수 있고, 충치도 잘 생기며 성격적으로도 까다롭고 신경질적으로 되기 쉽다. 이에 편식아동의 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한 가족 캠프가 열린다.
농수산물유통공사(aT)와 (사)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는 맞벌이 부부 증가와 서구화된 식생활 변화로 편식아동이 증가함에 따라 비만과 영양불균형으로 건강 위협을 예방하기 위해 편식아동 가정을 공모하여 ‘녹색식생활 가족캠프’를 진행한다.
aT는 민간단체인 (사)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와 함께 기존의 잘못된 식습관을 바꾸고 생활 속에서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환경, 건강, 배려를 고려하는 ‘녹색식생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끼니를 거르지 않고 좋은 음식을 먹었는지 묻는 의미와, 바른 식사를 권유하는 의미인 “바른식사하세요?!”를 캠페인 슬로건으로 선보였다.
‘녹색식생활 가족캠프’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 동안 우수농어촌식생활체험 공간인 경기도 연천군 소재 나룻배마을에서 열린다. 녹색식생활 교육사업과 연계된 학교 내 아동을 대상으로 20명을 선발, 부모와 함께 약 80명이 참가하는 이번 캠프는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는 바른 먹을거리 교육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감사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양하는 기회도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녹색식생활 가족캠프’는 직접 수확한 채소로 가족이 함께 준비하는 저녁밥상, 임진강 참게 잡이 생태체험, 캠프파이어 등으로 구성되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캠프는 바른 식생활의 필요성 확립은 물론 가정에서 환경, 건강, 배려를 고려하는 녹색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캠프 관계자는 “바른 식생활 교육과 체험은 아이 스스로 올바른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가족 전체가 캠프에 참여함으로써 가족 간 소통의 시간 및 직접 체험으로 건강한 가정을 이루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녹색식생활 캠페인 현황
- 2009년 11월 정부의 ‘식생활교육지원법’ 제정 이후 정부와 지자체에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식생활 교육 위원회를 설치
- 2010년 4월 식생활 교육 위원회는 식생활교육기본계획을 수립, 식생활의 3대 핵심가치를 선정하고 녹색식생활의 개념을 재정립 함
-이후 농수산물유통공사(aT)와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가 ‘녹색식생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
: 식생활정보사이트, 녹색식생활 캠페인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운영하며 올바른 식생활을 위한 다양한 정보 제공 및 이벤트 진행
잘못된 식생활을 개선하고 국민 모두가 올바른 식사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정보와 교육 지원
□ 녹색식생활(3대 핵심가치 - 환경?건강?배려의 식생활)
식품의 생산에서 소비까지 전 과정에서 에너지와 자원의 사용을 줄이고(환경),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한국형 식생활을 실천하며(건강), 다양한 식생활 체험을 바탕으로 자연과 타인에 대한 배려와 감사를 실천(배려)하는 식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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