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 우파 성향의 인기 없는
니콜라 사르코지(56)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가수 출신 칼라 부르니(43)가 19일(현지시각) 오후 파리 시내의 한 병원(La Muette clinic)에서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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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에 결혼한 사르코지 부부에게 있어 대망의 아기가 탄생한 셈. 사르코지 대통령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유럽 중앙은행 총재들과 회담을 마치고 딸 낳은 소식을 접하고 파리의 병원으로 직행했다.
이날 태어난 여자 아이의 이름이나 사진은 일체 공개되지 않았다고 에이에프피통신은 전했다. 대통령이 재임 중에 새로운 아이를 낳는 일은 흔지 않은 일로 지난 1958년 발족한 제 5공화정 이후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르코지 대통령은 이혼한 2명의 아내사이에 3명의 아들이 있다. 이탈리아 출신의 원래 패션 모델이었던 브루니씨는 프랑스인인 어느 철학자 사이에 10살된 아들이 있다. 이달 초 프랑스에서는 사르코지 대통령의 아이 탄생에 대한 여론 조사에서 “관심이 없다”는 응답이 87%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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