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매미' 피해 보상에 대하여 주민들은 이렇게 말한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태풍 '매미' 피해 보상에 대하여 주민들은 이렇게 말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큰 나무 사이에 보식한 사과나무 묘목
ⓒ 이화자^^^

지난 9월 13일 기자는 '태풍피해 복구에 나서'라는 기사를 통해 남정면 봉전2리 안상길씨 소유의 과수원에 사과나무가 태풍으로 인하여 뿌리채 뽑힌 걸 보도한 바 있다.

두 달이 지난 어제 봉전2동 거주 안상길씨외 윤금연 등은 태풍 피해 보상으로 동네 리장이 나눠준 속옷에 대하여 어이없어 하는 말들을 했다.

추석 무렵이 지나서 태풍 피해를 본 사람들에게 동장이 나누어 준 것은 어린아이가 입을 수 있는 런닝 샤쓰라고 했다. 그나마 윤금연씨는 소농가로서 받지 못한 상태이고 윤금연씨에 의하면 남정면장에게 한번 따져봐야 되겠다는 것이다.

주는 사람은 주고 안 주는 사람은 안 준다는 것이다. 못 입는 런닝 샤쓰가 아니라 차라리 수건 한 장을 주면 일하다가 땀이라도 닦을 수 있을 것이라고 안상길씨는 말한다.

봉전2동 안상길씨는 태풍 '매미' 당시 사과나무 41주가 뿌리채 뽑혀 다시 어린 묘목 41주를 보식하였다. 사과나무 1주(10년생) 생산가는 주당 십만원으로 잡아도 피해액은 사백십만원이다. 묘목값과 10년동안 나무를 키운 값을 따지면 아마 피해액은 사백만원 이상이 될 것이다.

남정면에서는 피해보상을 현실적으로 해줄 수 없었다지만 피해 농민에게 성의있는 자세는 보여주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울산시청 2003-11-21 03:42:30
울산시청 공무원 하도 뇌물많이 받아 누구에게 받아쓴지 기억도 안나 6급 8급
정치인만 썪었나요. 공무원도 짜고 치는 고스돕판 꾀.요령만 살살 차명계좌 200개운영 난리났네 힘없는 백성 빨아먹는놈 천지여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