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국감, 고등학교 축구부 비리 도마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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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국감, 고등학교 축구부 비리 도마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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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무상급식 전무상태 지적

지난 30일 울산시교육청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은 친환경무상급식이 전혀 없고 학교 축구부 비리 근절에 대한 노력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이날 국정감사에는 감사반 의원 11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무상급식, 학교폭력, 특수교육문제 등이 도마에 올랐다.

권영진 의원은 장애인 편의시설이 모든 학교에 설치될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대폭 확충하기 위해서 정책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민석 의원은 울산 H교등학교 축구부의 비리가 도를 넘었다며 이에 대한 철저한 감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조전혁 의원은 학교폭력이 심각해 폭력 대상자를 상대로 조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권영길 의원은 교육감의 공약인 '친환경무상급식'을 이행하지 않은 책임을 져야 한다, 재정적인 한계가 아닌 교육감의 의지대로 움직여야 한다고 다그쳤다.

안민석 의원은 무상급식이 계획한 대로 잘되지 않고 있다면 현재 무상급식을 일부 시행하고 있는 북구청을 지원해서 무상급식을 시행토록 할 것을 촉구했다.

학교급식에 학부모를 강제 동원한 데 대한 질책도 이어졌다.

배은희 의원은 교과부가 학부모 강제 동원 금지 지침까지 내리면서 금지한 '급식 배식 봉사'가 울산시 내 19개 학교에서 여전히 행해지고 있다며 지도·감독을 강화해 달라고 요구했다.

김선동 의원은 교사들의 차등 성과급에 방과후 참여율이 높게 반영될 경우, 자칫 '강제방과후 학교 수업'으로 연결될 수 있다며 방과후 참여율'을 학교성과급 지표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근 이슈가 되는 광주인화학원 관련 영화 도가니와 특수교육에 대해서도 지적이 많았다.

안민석 의원은 교육감들이 '도가니' 영화를 보면서 특수교육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기를 당부했다.

박영아 의원은 도가니 영화에서 보듯 특수교육에 신경을 써야 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감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권영진 의원은 장애인 편의시설이 저조하다며 모든 학교에 설치될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대폭 확충하기 위한 노력을 해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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