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연초병설유치원생 "쾌적한 교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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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초병설유치원생 "쾌적한 교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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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육청, 유아교육 만족도 크게 높여

울산 울주군 범서읍 호연초등학교 병설유치원생들이 쾌적한 환경속에서 지도교사와 함께 수업을 받고 있다.

 

울산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신한욱)이 공립·사립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유아교육 전문가들이 유치원 경영지원과 교육력 향상을 위한 컨설팅 장학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어 유아교육 만족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

 

지난 5월부터 강남교육지원청 관내 공·사립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유치원별·개인별 맞춤형 장학인 컨설팅장학에 나서 그동안 모두 16개 유치원의 경영지원과 수업능력 향상에 나섰다.

 

유치원 컨설팅장학은 일선 유치원에서 분야별 컨설팅을 신청하면 컨설턴트가 배정돼 20일~30일 정도의 기간동안 희망부분의 컨설팅진단→협의→지원→수업공개(경영공개), 협의회 등의 과정을 거친다.

 

그동안 컨설팅 장학활동을 지원한 유치원은 방기초와 삼동초, 장생포초, 척과초 병설유치원과 서울유치원, 으뜸과학유치원, 노벨유치원, 별나라유치원 등이다.

 

이들 유치원은 공·사립유치원 원장과 원감 등 25명으로 이뤄진 유아교육 전문가들인 컨설턴트들이 유치원별로 각 2명씩 현장에 나가 수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장학활동을 펼쳤다.

 

유아교육 전문가들은 이들 유치원에서 유아와 교사간 상호작용, 음악지도, 신체표현, 게임지도 등 수업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 중에서 유치원 교원들이 필요로 한 분야에 대한 장학지원 활동을 했다.

 

이와 함께 호연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수업분야와는 달리 경영분야(환경개선) 컨설팅을 요청해 유아교육 전문가들이 6월부터 지난 9일까지 유아교육에 적합한 환경구성을 위한 다양한 컨설팅 활동을 펼쳤다.

 

호연초병설유치원은 종일반교실을 별도로 배정하고 교실리모델링 및 복도, 화장실까지 원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아이들이 쾌적해 오고싶은 유치원을 만들어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학부모 조양미(이유진 어머니)씨는 "병설유치원은 형제들을 함께 보낼 수 있고 넓은 운동장이 있어 좋지만 시설이나 환경이 초등학생 위주로 구성되어 아쉬웠는데 이렇게 변화되어 무척 고맙다”며 “맞벌이 가정의 아이가 종일반까지 하면 하루종일 머무는 곳이라 매우 중요한데 시설환경이 너무 쾌적하게 변해 기쁘다”고 말했다. 

 

이필선 원장·학교장은 "유아교육이 초등교육의 밑거름이자 모든 교육의 기본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하다"며 "유아교육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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