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11 우리술 품평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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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1 우리술 품평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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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10월 4일 도 농업기술원에서 ‘2011 경기도 우리술 품평회’를 개최한다.

도는 최고의 전통 명주를 가리기 위한 이번 품평회에서 탁주, 청주·약주, 과실주, 증류식 소주, 일반증류주, 리큐르, 기타 전통주 등 8개 부문에서 18점을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이달 29일까지 도 농산유통과에 신청서를, 10월 1일까지 심사용 시료를 제출해야 한다.

출품대상은 경기미로 생산된 막걸리와 국내산 농산물을 주원료로 사용한 전통주로 2011년 9월 29일 현재 시판된 지 3개월 이상된 제품이다.

심사의 신뢰성, 공정성을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평가하며 출품주의 주원료가 수입산으로 판명될 경우 추천제외 및 향후 3년간 출품정지 되는 엄격한 심사 기준을 적용한다.

도는 2007년도부터 ‘경기 특산물 이용 전통주 개발연구사업’을 시작해 전국광역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전통술 개발에 나섰으며, 2008년부터는 ‘전통주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선발된 18개업체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11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 추천할 계획이다.

안수환 도 농산유통과장은 “전통주 활성화를 추진하다 보면 경기미 소비와 전통주 품질 향상이 자연스레 이루어 질 것”이라며 “전통주 품평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0년도 전국 우리술 품평회에서는 경기도 품평회에서 선발된 14개 제품중 막걸리 부분에 (주)배상면주가의 대포, 청주·약주 부문에 (주)내촌주조의 노미가 각각 장려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산머루농원 영농조합의 머루드서와 (주)화요의 화요는 각각 과실주 부문과 증류식 소주에서 대상을 수상해 경기도의 전통주 제조술을 빛낸 바 있다.

도는 앞으로 떡과 술 등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할 수 있는 전통식품산업에 대해 우선적으로 지원해 쌀 소비 촉진과 전통 문화 계승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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