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日부품소재기업 일본현지투자유치활동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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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日부품소재기업 일본현지투자유치활동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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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일본현지기업들을 대상으로 홍보

▲ 일본 투자유치 동경 한국산업전 홍보부스
ⓒ 뉴스타운

 

포항시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도쿄 뉴오타니 호텔에서 개최된 도쿄 한국 산업전 연계 투자유치설명회 및 상담회에 참가해 포항의 부품소재전용단지를 비롯한 각종 투자여건과 인센티브 등을 알렸다.

 

첫날 투자유치설명회에서는 70여 개 일본기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포항을 비롯한 한국의 투자여건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에서는 포항시와 구미시가 직접 참가하여 투자유치 설명 및 홍보부스에서의 1:1 상담 등 지역의 투자여건을 홍보하는데 앞장섰다.

 

특히, 6일 첫날 하루에만 10여 개 기업체 관계자가 홍보부스를 찾아 포항의 위치와 주요 산업 등 기본적인 정보에서부터 입주 가능한 산업단지 면적 및 사회간접자본시설 구비 여부, 포항에 진출한 일본기업 현황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까지 질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지난 1일 포항시와 투자유치 MOU를 체결한 (주)이비덴에 관한 뉴스는 현지 기업체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로 이비덴이 포항에 진출하게 된 계기나 인센티브 조건 등 많은 질문이 이어졌다.

 

포항시 관계자는 “동일본대지진 이후 일본기업들이 해외진출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는 일본인들의 특성상 매우 신중하게 검토하기 때문에 장기간에 걸친 유치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비덴 진출을 계기로 일본기업 사이에 포항에 대한 관심과 신뢰가 높아진 것을 느꼈고 이런 흐름을 잘 활용한다면 보다 많은 일본기업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일본기업 유치에 대한 자신감과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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