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추석 연휴 청소특별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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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추석 연휴 청소특별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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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주요 간선도로변이나 서울역과 버스터미널 같은 다중집합장소에서 쓰레기 무단 투기 단속을 강화하고, 관련 민원을 처리하는 청소특별반을 운영한다.

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0일(토)부터 13일(화)까지 생활쓰레기 관련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청소민원 접수처리 상황실을 시와 전 자치구에 설치하고, 주요 도로와 취약지역의 순찰을 강화하는 등 ‘추석 연휴 청소특별대책’을 마련해 비상체계에 들어간다고 8일(목) 밝혔다.

우선, 추석 연휴 이전에는 각 가정이나 상가에서 배출된 쓰레기를 9일까지 자원회수시설·수도권매립지에 전량 반입 처리하고, 연휴 기간 중 쓰레기를 보관할 수 있는 컨테이너박스, 임시 적환장을 각 구마다 설치한다.

또한,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연휴 기간인 10일부터 13일까지 ▲청소상황실을 서울시와 전 자치구에 설치하고, ▲주요 간선도로와 취약지역 등을 중점적으로 순찰하는 청소순찰기동반과 ▲상습 무단투기지역 및 다중집합장소에 대한 단속활동을 강화하는 무단투기단속반을 전 구에 편성·운영한다.

시는 시·자치구에 청소민원을 접수하는 ‘청소상황실’을 설치해 26개반 46명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총 95개반 354명의 ‘청소순찰기동반’을 운영해 주요 간선도로나 다중집합장소, 공원 등 취약지역을 중점 순찰하고, 무단투기 발견 시에는 과태료 부과와 동시에 청소기동반을 투입해 즉시 청소한다.

아울러, 총 62개반 152명의 ‘무단투기단속반’을 편성해 상습 무단투기지역과 터미널, 도로 정체구간 등 다중집합장소에 집중 단속을 나간다.

이번 추석 특별 청소대책의 일환으로 연휴기간동안 매일 직영 환경미화원 약 1천명이 주요 가로변에 적체된 쓰레기를 수거한다.

추석 연휴기간인 9월 10일부터 9월 13일까지 총4일간 생활쓰레기 배출이 금지되며, 정상 배출은 9월 14일(수)부터 가능하다.

최임광 서울시 맑은환경본부 기후변화기획관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많은 양의 생활쓰레기가 나오고 골목길 등에 무단투기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청소상황실과 청소기동반 등을 운영해 신속수거에 힘쓰겠다”며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동안에는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쓰레기 배출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추석 연휴 이후에는 모든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연휴기간 중 적체된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고, 추석 마무리 청소와 병행하여 시민들이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중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 및 각 구 청소상황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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