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청장 한나라당 후보에 정영석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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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청장 한나라당 후보에 정영석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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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장 재보선 2파전으로 압축

ⓒ 뉴스타운

다음달 치러질 10.26 재선거의 부산 동구청장 한나라당 후보에 정영석(60세) 전 부산환경공단 이사장이 확정됐다.

 

한나라당 부산시당(위원장 유기준 국회의원)은 5일 오전 10시 40분 부산시의회 브리핑실에서 10.26 재선거와 관련한 후보자 합동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앞서 시당은 이날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동구청장 후보에 정영석(60세) 전 부산환경공단 이사장을, 사하구 나 선거구 구의원 후보에 최광렬(52세) 전 사하구 하단2동 장학회 이사장후보로 각각 의결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정영석 동구청장 후보와 최광렬 사하구의원 후보 등 확정 후보 2명이 회견문을 발표하고, 질의에 응답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우선 한나라당 동구청장 후보로 확정된 정영석 후보는 “선친의 땀과 노력이 고스란히 배어 있는 동구에 다시 돌아온 것을 필연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쌓아 온 현장 경험과 능력으로 동구를 발전시키고 재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또 “노인 인구 17%의 동구를 맞춤형 복지의 모범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밝힌 뒤 “북항재개발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가 넘치는 동구를 창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광렬 사하구 나 선거구 구의원 후보는 “4대 구의원을 지낸 경험을 토대로 우리 사하구를 문화와 교육도시, 사람이 찾아오고 풍요롭게 살아가는 도시로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나라당 부산 시당이 이날 부산 동구청장 후보로 정영석 후보를 확정함에 따라 다음 달 동구청장 재보선은 정영석 후보와 민주당 이해성 후보 간의 2파전으로 사실상 압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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