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2003 청소년 예절아카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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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2003 청소년 예절아카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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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의 좋은 습관 길들이기


논산시 내동 소재 건양대학교 예학교육연구원에서는 청소년들의 좋은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서 '2003년 2학기 청소년 예절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지난 달 25일 한차례 청소년 예절과정을 운영한데 이어 오는 22일에 두 번째 청소년 예절아카데미의 문을 열 준비를 하고 있다.

교육내용을 보면, 절하기, 식사예절, 어른 대하기 등 현대 사회에 적합한 생활예절을 익히는 시간이 마련돼 있으며, 대인관계와 자기관리 등 좋은 생활습관을 만들어 나가는 시간도 가지게 된다.

그리고 청소년들의 현재의 삶과 미래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서 '자기 계획서"를 작성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청소년 예절아카데미 과정중에는 "다도예절"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는데, 건양회관 3층에 마련된 다도실에서 진행이 된다.

이곳은 건양대 '다도지애' 동아리 학생들이 회원제로 운영하고 있는 공간으로 청소년들이 다도 예절을 배우고 익히는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특히 중고등학생들이 평소에 자주 접하지 못하던 '다도예절'을 배우기 때문에 신기해 하면서 재미를 느끼게 하는 시간이 되고 있다.

건양대 예학교육연구원장인 김문준 ( 교양학부)교수가 직접 아이들에게 예절교육을 지도하고 있는데, " 좋은 습관을 들이는 일이 중요한 이유는 처음에는 우리가 습관을 만들지만 나중에는 습관이 우리를 지배하고 우리의 운명을 바꾸어 가게 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인 청소년기에 좋은 습관과 사고 방식을 배울 것을 강조하고 그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서 이러한 " 청소년 예절 아카데미"를 열게 되었다."라고 말한다.

이 교육은 논산지역 중고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학업에 지장이 없도록 부담없는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시작이 된다. 지난 학기 청소년 예절아카데미에 대한 호응이 커 이번 학기에는 여러 중고등학교에서 이 과정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나타내기도 하였다.

이렇게 청소년 예절 아카데미는 30-40명의 소수 인원으로만 구성해 우리의 전통예절을 청소년들이 쉽게 접하도록 하고 있으며, 또한 청소년 예절아카데미 교육내용 가운데는 논산의 예절문화유적지로 잘 알려진 돈암서원,충곡서원, 그리고 노성 궐리사 등 지역문화재들을 중심으로 한 예절교육도 실시하고 있어, 향토예절과 향토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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