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8월 희망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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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8월 희망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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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온누리 상품권 2억원 전달, 30일 장학금 4억3천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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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이장호 부산은행장이 부산시청을 방문, 허남식 시장에게 2억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 뉴스타운

부산은행의 나눔 퍼레이드가 등록금 납부기간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과 지역소외계층에 힘이 되고 있다.

 

부산은행은 우선 지난 29일 부산시청을 방문해 독거노인이나 한부모 가정 등 사회취약계층의 추석 차례상 차리기에 보탬을 주기 위해 2억 원의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대상 세대는 각 자치구(군)을 통해 선정돼 다음달 초 세대 당 5만원씩 총 4천 세대에 전달된다.

 

온누리 상품권은 부전시장 및 해운대시장 등 부산지역 100여 곳 전통시장을 비롯, 전국 700여 전통시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30일에는 부산은행의 사회공헌재단인 희망나눔재단을 통해 부산은행 본점 7층 강당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 우수인재 40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각 학교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고등학생 60명에게는 각 50만원 씩, 대학생 340명에겐 각 1~2백만 원씩 전달됐다.

 

이날 재단 관계자는 “부산은행 희망나눔재단의 역사는 4년 정도에 불과하지만, 그동안 지역사회에 공들인 노력이나 발자취는 4년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명실상부한 부산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재단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은행의 추석맞이 사회공헌활동은 다음달 초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부산은행은 다음달 3일 사하구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합동 차례상을 차려주고, 영도구 청학동의 파랑새아이들의 집과 금정구 장전동 성애원 등 부산지역 아동 양육시설을 찾아 추석선물을 전달한다.

 

이어 5일과 7일에는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과 함께 송편 빗기 등 추석명절 체험행사와 기장군 정관의 사할린동포 단체 거주지에서 추석명절 위로 행사를 각각 진행한다. 또 추석 전 외국인근로자와 함께하는 한국문화체험행사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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