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해외문화원정대 베트남 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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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해외문화원정대 베트남 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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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언어영재 7명에게 문화체험 기회

포스코(회장 정준양)가 주최하고 한국메세나협의회·호찌민한국문화원이 주관하며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포스코 해외문화원정대’가 베트남 호찌민시로 떠났다. 8월 24일부터 2박4일간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다문화가정 아동 중 언어에 능통한 7명의 언어영재가 참가했다.

 

포스코는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키우고 외국어 학습의 동기를 갖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베트남 문화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이번 프로그램은 포스코가 2011년 새롭게 시작한 문화공헌사업의 일종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혜지 양의 어머니 하선미 씨(베트남)는 “현재 부산 외국인상담콜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다 보니 아이에게 베트남어를 가르쳐줄 시간이 없었다. 앞으로 이런 프로그램이 많아져 아이가 엄마나라 말을 배우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게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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