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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10개국 노조 지도자들이 한국 정부의 노동탄압 중단을 요구했다. ⓒ 사진/뉴스타운 박상효 기자^^^ | ||
필리핀,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일본 등 아시아 10개국 노조 지도자들이 한국정부의 노동탄압 중단을 요구했다.
필리핀 5.1절 운동 엘머 라보그 위원장은 10개국 노조 지도자 대표로 기자회견문에서 "아름답고 눈부신 경제 발전을 이룩한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며 "그러나 노동법을 매우 탄압적으로 개악되었음을 알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파업이라는 민주적 권리를 행사하고 있는 노동자들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예금등을 가압류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한국정부의 노동 탄압을 강력히 규탄 한다"며 "노동탄압을 즉각 중단하고 그들의 가족에 대한 손배가압류를 폐기하라"고 촉구 했다. 또.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차별을 금지하고 수감중님 모든 노동자들을 석방하라"고 외치며 "노동자들의 평화시위에 폭력적 진압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한국정부와 노동탄압을 자행하는 기업에 대해 고국으로 돌아가 공동행동을 취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인도의 한 대표는 "83년전에 인도에서는 노동조합법이 생기면서 손해배상 같은 문제는 없어졌다"며 "한국의 민사소송은 유례가 없는 일이라며 즉각폐기하라"고 말했고, 태국의 지도자도 "고국으로 돌아가면 한국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계속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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