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뇌동맥류 코일링시술 영남권 최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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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뇌동맥류 코일링시술 영남권 최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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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동맥류 파열시 심각한 후유장애 초래, 정기검진 중요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 영상중재치료센터는 뇌동맥류 코일링시술를 올 상반기에만 80여례 이상 시술이 이뤄져 부산, 대구를 포함한 영남권에서는 최다 시술을 하고 있다. ⓒ 뉴스타운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 영상중재치료센터는 뇌동맥류 코일링시술를 올 상반기에만 80여례 이상 시술이 이뤄져 부산, 대구를 포함한 영남권에서는 최다 시술을 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뇌동맥류가 파열되면 출혈을 일으키게 되는데 신속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사망하거나 중대한 후유장애가 남기 때문에 가족력, 고혈압과 당뇨, 심혈관질환자 등의 경우 무엇보다 정기검진 등을 통해 초기에 발견, 적절한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뇌동맥류의 치료는 환자와 질환의 상태에 따라 개두술과 코일링시술이 이뤄지는데 혈관중재술인 코일링시술은 대퇴동맥을 통해 코일을 삽입해 동맥류를 폐쇄해 뇌혈류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시술로 고령의 환자 등 개두술이 불가능한 환자에게도 시행할 수 있으며, 통증과 뇌손상의 위험성이 낮고, 미세침습시술로 흉터가 남지 않아 많은 환자와 가족들이 선호한다.


신상훈(영상의학과), 권순찬(신경외과)교수팀은 “코일링시술이 연간 100례 이상 이뤄지는 곳은 전국적으로 7∼8곳 정도로 울산대학교병원은 교수진의 풍부한 경험과 영상의학과, 신경외과와의 긴밀한 협진을 통해 95%가 넘는 뇌동맥류 코일링시술 성공률을 보여 오고 있다”며 밝히고 “첨단 3차원 혈관조영장비 등 최신형 의료장비의 적극 도입으로 시술 환경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이라고 말했다.


한편, 뇌동맥류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동맥의 혈관 벽이 약해져 혈압을 이기지 못해 풍선모양이나 꽈리모양으로 부풀어 오르는 질환으로 흔히 ‘뇌 속의 시한폭탄’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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