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초소 군 장병이 바다에 빠진 마을 어린이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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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초소 군 장병이 바다에 빠진 마을 어린이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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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철한 군인정신과 봉사, 그리고 믿음이


지난 1일 오후 2시께 진도 읍 쉬미 항 선착장 앞에 정박되어 있던 배에서 놀던 김 00(5)군이 수심 3.5m 바다에 떨어져 허우적거리며 떠내려가던 것을 31사단소속의 8539부대 대원 병장 장 희석, 상병 김 대원, 이병 박 양은 장병들이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마을 주민들로 하여금 귀감이 되고 있다.

2개조로 나뉘어 주*야간 근무를 하고 있는 이곳의 근무 자들은 평소에도 지역 주민들로부터 인사성이 밝고, 작은 것 하나라도 주민들을 위한다면 근무시간외 에도(퇴근)도와주고 있다고 모두가 한결같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 군은 평소처럼 부두가 에서 놀다가 잠시잠깐 어른들의 눈을 피하여 정박되어 있던 배에 올랐다가 뜻밖의 사고를 당하게 된 것으로 간주되며, 주간에 입 출항 업무를 담당하던 근무자의 눈에 띄어 자칫 엄청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사고를 모면하게 된 것이다.

1평 남짓도 되지 않는 좁은 공간에 근무자가 3명으로 협소하고 어려움이 많은 근무지이지만 어느 근무 자도 불평 불만 없이 맡은바 임무에 충실하고 있는 강인한 군인정신과, 지역 주민들에게 봉사와 희생으로 열과 성을 다하는 그들이 있는 한 이 사회는 결코 어둡지만은 않으리라 보인다.

바닷가의 매서운 바람도 이들이 있는 한 쉬미 항 주변의 주민들은 결코 춥지만은 않을 것이다. 필 승 ! 쉬 미 항 군인 아저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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