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한·중 국방전략대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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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한·중 국방전략대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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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전략적 차원에서 한반도.동북아 정세 함께 관리해 나가겠다는 의지

국방부는 27일,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마샤오텐(馬曉天) 중국 총참모부 부총참모장과 “제1차 한·중 국방전략대화”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담에서 마 부총참모장은 한반도를 비롯한 지역 안보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지난 7월15일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국방장관회담 시 합의된 양국 국방교류협력 과제의 구체적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양측은 장관회담에서 합의된 국방전략대화의 조기 개최를 높이 평가하고, 향후 同 협의체가 전략적 차원에서 한반도·동북아 정세의 안정적 관리와 상호 교류협력을 발전시키는데 중추적 역할을 해 나가도록 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2012년 군사교육교류의 재개와 향후 확대 추진을 위해 실무급협의를 9월 중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10월에는 서울에서 한·중 군수협력 회의를 개최하여 재난구호 상호지원 MOU 체결을 논의하고 오는 2012년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중 국방학술회의 확대 개최 등 국방분야에서도 의미있는 행사를 발전시키기로 합의했다.

 

특히, 이번 회담에서는 양측이 주변국과의 교류협력 현황을 소개했다. 이러한 노력은 양국이 전략적 차원에서 한반도·동북아 정세를 함께 관리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또한 양측은 국방 당국 간 협력 가능분야 발굴, 양자간 상호 신뢰 및 이해 증진을 위해 관련분야 민간전문가를 주축으로 하는 “국방 교류협력 스터디 그룹” 발족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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