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의 대표적인 악취 유발지역으로 꼽히는 사하구의 주민들이 구청과 손잡고 악취문제 해소를 위해 공단지역 야간순찰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경훈)은 지난 27일 악취로 고통을 받고 있는 신평·장림 지역 주민 8명으로 이뤄진 ‘주민환경모니터’를 발족시켰다.
주민환경모니터는 공무원이 퇴근한 이후나 관공서가 쉬는 공휴일에 공단지역 악취가 심해진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신평동과 장림동 대규모 아파트의 입주자대표회장들이 추천한 주민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11월 15일까지 공단 및 장림유수지 일대에 대한 환경감시를 야간에 실시하게 된다.
구는 주민환경모니터의 연락이 올 경우 공무원이 직접 현장에 나가 시료채취 후 부산시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기준치 초과 시 과태료 처분이나 고발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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