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소방본부(본부장 신현철)는 28일 오후 2시 본부 3층 영상회의실에서 직원 및 사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구조표준시스템 구축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긴급구조표준시스템’이란 119신고접수에서 출동지령, 현장대응까지의 119상황관리 전 과정을 전산화해 표준화시킨 것이다.
그동안 부산시를 비롯, 서울·대구·광주 등 9개 시·도는 자체개발한 시스템을 사용해 왔다.
이에 따라 소방방재청의 시스템과 실시간 연계가 어려워 광역?대형재난 발생 시 상황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부산시 소방본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재 사용하고 있는 ‘119 종합정보시스템’을 소방방재청의 표준시스템으로 변경하는 한편, 새주소 시행대비 출동·구급체계 구축, 노후한 전산기기 교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업은 오는 11월 말까지 새주소 지리정보보강 사업비 5억 4천만 원을 포함, 총 15억 4천만 원 규모로 실시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방재청과 연계되는 국가표준 119상황체계를 도입하는 ‘표준?응용시스템 설치’, 새주소 전면시행에 대비해 GIS 서버 설치 및 지번주소 DB를 새주소 데이터로 변환시킬 수 있는 ‘새주소 지리정보시스템 설치’, ‘노후 전산기기 교체’ 등이 추진된다.
부산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재난대응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시민들에게 한층 더 수준 높은 긴급구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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