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건 국정원장의 ‘도청자료’가 국정원 문건 아닌 희한한 이유들
스크롤 이동 상태바
신건 국정원장의 ‘도청자료’가 국정원 문건 아닌 희한한 이유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8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저 강토 2002-11-30 14:53:01
강토야, 이 돌빡아,
네 썰대로라면 한나라당놈들이
국정원 글자체 원래 그대로 발표하지, 왜 바꾸었겠느냐.
안그래?

괜히 트집잡힐 줄 알면서도
토론을 좋아해서
토론 공방을 즐길려고?

아니면 네 말대로 키 하나로
글자체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해서 재미로?

하여튼 수준하고는...
뉴스타운이 무엇을 지향하는
신문인지 모를리 없지 마는
강토같은 돌빡들 보면
지향점 찾아가기 맴맴이다.

다음부터는 좀 세련되게 해라
편도 세련되게 들어야 상대가 헷갈리지
돌빡 수준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
네 편도 짜증낼껄.






밑에사람 보시오 2002-11-30 17:23:21
세상에 어느부서가 폰트를 하나 정해둬서 업무를 본답니까?
혹시 문서업무를 한번이라도 해본사람입니까?
국정원 글자체 원래그대로라니 이강토씨의 글을 읽은것은 고사하고
폰트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나 있는사람입니까?
바탕체가 국정원 글자체임니까? 명조체가 국정원 글자체임니까?
아니 국정원 폰트라는것이 따로 있습니까?

늘 말하는 것이지만 무식한것이 죄는 아닙니다
하지만 무식하며 용감한것은 충분히 다른사람들을 피곤하게 만듭니가

문서편집전문가 2002-11-30 22:01:43
이강토씨의 주장은 ?
조금은 일리가 있는듯 하지요
그러나 당신이 공무원이나 어떤 회사에서 근무하는 사람이라면 글씨체를 자기 마음대로 바꾸지 못함을 알텐데...............................?
아닌가요?

내가 상급자라면 만약 이강토님의 말대로 서류 작성해온놈이 있으면 그날로 나에게 찍히죠
결론은 그회사의 기본 글씨체를 바꾸기는 ............... 이강토씨나 그럴까 몰라도 우리의 상식은 아닙니다
그런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에서도 자체 문서의 글씨체는 항상 같은 걸로 사용하지요

억지 부리지 마시지요

문서 2002-12-01 03:50:07
문서에 관한 건은 복잡한 양식이 숨어있습니다.
적어도 국정원에서 발표하는 수준이라면 말입니다.

보통 폰트도 한가지로 하긴 하지만서도
문서를 작성하는 틀이 정해져 있습니다.
와꾸라도 흔히 말하는데
큰제목은 어떻고 작은 제목은 어떻고 하는식의 틀이 정해져 있습니다.

사설업체에 의뢰하는 경우에는 더욱더 철저하게 지켜지고 있습니다.
최종보고가 들어갈 정도나 어느정도 윗선에 보고되는 경우라면은 아마도 틀을 지켜서 올렸을것입니다.

글씨체만 가지고 논란을 벌일 필요는 없죠.
진짜로 이메일이나 다른 워드프로그램에 복사형식으로 유출되었을 가능성이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강토님의 주장은 약간은 허술하긴 하오나
기본적으로 불법적인 자료에 대해서는 우리양식과는 다르다는 간단한 이유만으로 진실을 숨길수도 있는 법이니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겠지요..
불법자료를 만들거나 할때 최초부터 다른양식을 사용한 후에 나중에 오리발 내밀수도 있는거니까요....

코비 2002-12-01 05:38:58
물론 각기 저마다 선호하는 글체는 있겠지만.
그럼 국가 기관에서 문서를 작성하는데.
번호를 먹인다면
1번사람은 a형의 글체를
2 // b형 //
3 // c형 //
.
.
.
이런단 말인가? 우리나라 획일.통일.아냐?
내가 공무원이라도 눈에 쥐나고 짜증나겠다
여기 싸이트 누가 좃나 선전하구 다니길레
한번 와 봤더니 좃나 허접이다
쫌 설득력이 있을려나 하구 와봤더니
문 닫어라 짜식들아 나라도 이정도 멍청한 추리?는 안한다
쓰다보니 열받네 개쉑 괜히 헛걸음했네 쉬박섹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