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재판에 관해 구글에서 검색되는 유일한 뉴스 기사네요 왜 메이저 신문 방송에서는 다루지 않는지, 무엇이 겁나고 무서워서 기사를 내지 못하는지, 용기가 없는 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전쟁터를 따라 다니는 종군 기자도 있는데 그 정도의 필력도 없단 말입니까 대한민국 기자들은 스스로의 존엄을 버렸다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겨우 연애정보나 술먹고 깽판친 이야기는 잘도 보도하면서 약 2년간 이어진 이 사안에 대해서는 어느 언론사도 아예 보도를 하지 않더군요 사실 여부를 떠나서 자기 자리 보전하기에 급급한 사람들을 많이 본 것 같아서 참 기분이 우울합니다
무슨 지만원 신문도 아니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