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만원 박사 안양경찰서 사칭 정체불명의 젊은이 3명 침입시도 신변위협 받고 있다 ⓒ 뉴스타운 | ||
2009년 11월 15일(일) 오후 4시경, 최근 광주 5.18 사건 재조명으로 재판이 진행중인 애국보수인사 지만원 박사 집으로 정체불명의 젊은이 3명이 안양경찰서 보안과 경찰을 사칭하며 아파트로 침입을 시도했던 사건이 발생해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본지 뉴스타운 취재팀이 안양경찰서에서 최종 확인한 결과 안양경찰서 측에서는 지만원 박사에 대한 수사나 체포(검거)를 시도하거나 그런 사실이 없다고 밝히며, 자신들도 억울하다며 지 박사 측에서 위 사건관련 고소를 하면 정식으로 수사를 하겠다고 했다.
지 박사 측에 따르면 광주 5.18 사건이 현재 안양지원에서 재판진행 중에 있으며, 다음 재판 기일은 2010년 1월 14일에 잡혀있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했다. 15일(일) 오후 4시경 집에 있는데 “갑자기 벨 소리가 나서 구멍으로 내다보며 누구냐 했더니 경찰이라며, 경찰이 왜 왔느냐 했더니 문을 열어주면 신분증을 보여 주겠다”며 주거 침입을 시도했다는 것이다.
또 “경찰이 왜 왔어요?” 하니까 “자전거 때문이라”며 말하기에, “우리 집은 자전거가 없고, 자전거와 아무 상관없으니 가라고 했다”고 했더니, 아래층 계단에서 자기들끼리 대화를 하다 사라졌으며, 경비실과 이웃을 통해 알아보니 경찰은 안양경찰서 보안과라 했고 3명인데 관리소로 간다고 했으며, 그런데 관리소로 간다던 세 사람이 조금 후 경비가 관리소로 가서 알아보았더니 그런 사람들이 다녀간 적이 없다는 것으로 밝혀졌다는 것이다.
지만원 박사의 신변 위협 사건이 알려지면서 인터넷에서는 대한민국 안보와 미래를 생각하는 많은 보수애국우파 인사들은 안양경찰서에 사건경위 파악 및 항의를 하며, 지 박사에 대한 염려와 격려의 글 등이 올라오고 있으며, 관계 당국의 철저한 신변 조치와 신속한 사건 조사를 촉구하고 있다.
다음은 지만원 박사의 고소장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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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수사여부는 피해자의 의견이 아니고(참고사항이지)
범죄성 여부에서 결정해야 하는것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