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KBS 특별대담'...'김건희 명품백 논란'은 정치공작
스크롤 이동 상태바
윤석열 대통령, 'KBS 특별대담'...'김건희 명품백 논란'은 정치공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KBS 특별대담/KBS

윤석열 대통령은 '개식용금지법' 법안 통과에 대해 "대선 경선 과정에서 단호한 의견을 밝히지 않아 비판을 많이 받았다. 국민 100%가 찬성해야 법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개 식용 금지 같은 문제는 우리나라 문화가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이제는 여야 합의로 이제 바꿔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분이 검증되지 않은 사람이 대통령 부인에게 접근할 수 있었는가 의전과 경호의 문제가 아니냐는 질문에 "용산 관저에 들어가기 전의 일"이라며, "아내의 사무실이 지하에 있었는데 보안을 위한 검색기를 설치할 수 없었던 상황이다. 중학교 때 돌아가신 아버지의 동향으로 친분이 있다고 하는 방문자인데댜 대통령 부인이라는 위치상 박절하게 대하기는 어렵다. 계속 찾아오겠다는 상대를 매정하게 끊기 어려웠을 것이다. 미리 얘기했다면 단호하게 대했을 텐데 이점에 대해 아쉬운 점이 있다. 국민께서는 제입으로 자세하게 설명하길 원하시겠지만 앞으로 국민의 오해와 걱정이 없도록 분명하게 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시계에 몰래카메라까지 들고 있기 때문에. . . 공작이죠. 야당이 선거를 앞둔 시점에 1년 전 일을 터뜨리는 것은 정치 공작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분명하게 선을 그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