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급한 언론과 타락한 성직자의 김건희에 대한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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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급한 언론과 타락한 성직자의 김건희에 대한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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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

이번 명품가방 사건은 오로지 윤석열 정부의 파괴라는 목적달성을 위한 저급한 언론과 양심을 판 타락한 목사가 합작한 위법 몰카공작 기획물로서 단호하게 법으로 단죄해야 할 사건이다.

프라이버시를 무시하고 방문목적을 속여 불법의 함정취재를 당한 소위 명품가방 사건은 “가지고 가시라”는 김건희 여사의 녹취문은 언론에 보도되지 않고 기획적이고 의도적인 사건으로서,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당선 이후 6개월쯤인 작년 9월 재미동포라는 김건희 여사의 아버지의 친구라는 명목으로 접근해 3백만 원짜리 명품가방과 인터넷언론매체인 서울의 소리 대표인 백은종이 합작한 범죄로써 건조물침입과 주거침입에 해당하는 불법행위라는 것이 핵심이다.

그리고 이런 형태의 명품가방 등 불법적인 선물은 청탁금지법이나 뇌물 등의 오해나 시비로 언론이 질타할 수 있는 민감한 사안이기에 각별히 조심을 하고 신속히 대처할 수밖에 없다.

'김건희 구속수사 촉구' 농성/서울의소리 페이스북

타인의 공간에 동의없이 침입하는 것과 동의를 받았다 하더라도 건물주(소유주)의 의사에 반하는 불법행위인 건조물칩입죄에 해당되면 3년 이하의 징역 혹은 5백만 원 이하의 벌금의 처분이 내려질 수 있으며, 2인 이상 다중의 위력을 통해 죄를 저지르거나 위험한 물건을 소지한 상황에서 죄를 저지른 경우에는 벌금없이 5년 이하 징역의 처분이 내려질 수 있는 중죄이다.

그래서 미국과 같은 선진국은 프라이버시를 침해한 불법취재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처벌한다.

이에 대해 영상을 공개한 ‘서울의 소리’ 측은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한 것“이라고 말하지만 강명일 MBC 3노조 비상대책위원장은 ”미국의 미디어법을 보면 몰래카메라로 프라이버시가 보장되어야 할 공간에 침입해서 취재를 하는 것은 위법으로 규정하고 있다“면서 그 어떤 취재도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것은 불법이다. 따라서 개인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행위는 취재행위의 정당성보다 더 상위적으로 법적인 처벌을 받는다”라고 경중을 밝히고 있다.

또한 언론계에서도 불순한 의도로 이루어진 함정몰카 촬영을 공익보도로 간주하기 어렵다는 비판이 있는 만큼 악한 의도를 목적으로 대통령의 사택에까지 자신들이 처벌을 받을지라도 불법취재를 시도하는 좌파의 연대가 목적인 이들은 일본의 가미카제 특공대를 연상하게 한다.

그런데 틈만 나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위치는 좌파들은 가미카제식으로도 윤석열 정부의 타격을 주려고 노력하는데 진작 우파인 국민의힘과 지식인들은 구경꾼처럼 뒷짐을 지고 있으며, 국민의힘 내부에서 좌파기획자들의 동조자가 있으니 이들이 바로 하태경과 김경률이다.

10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경남 당원들과 함께 신년인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 국민의힘
10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경남 당원들과 함께 신년인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 국민의힘

이런 몰카공작에 대해 서울의 소리에 비판을 하든지 아니면 명확히 법적인 논리로 전개하든지 해야 할 국민의힘 소속 하태경은 19일 오전 CBS 라디오방송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현하여 “디올백은 함정이긴 하지만 부적절했다”면서 “이런 부분에 대해 솔직하게 사과를 하고, 이해를 구하는 것이 이쨌든 공인으로서 바람직한 자세”라고 주장했고, 좌파의 본거지 참여연대 출신인 국민의힘 김경률 비대위원도 18일 JTBC 유튜브방송인 ‘장르만 여의도’에 출현하여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의혹과 관련해 “경중을 따지자면 디올백은 분명희 심각한 사건”이라며 “대통령이든 영부인이든 사과나 입장을 표명하는 게 국민감정을 추스를 방법”이라고 지적했다.

김건희 사건은 의도한 “범죄자들이 영부인의 격을 떨어뜨리고 윤석열 정부에 타격을 주기위한 위법행위인 몰카공작”에 대해 김건희 피해자를 야당과 좌파로부터 보호해야 할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총선을 위한 비대의원이 자신의 득표를 위해 총선을 앞두고 영부인을 공격하고 있다.

아무리 정치가 타락하고 무능해도 도덕과 상식이 사라진 막가파 언론에 영합하거나 물불을 가리지 않고 공격하는 행위는 부끄러움을 모르는 성직자의 탈을 쓴 어느 목사의 수준과 다를 바가 없고,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의 무능한 대응은 총선공천에도 적용해야 하며, 이후에 국민의힘 국회의원들과 총선 예비후보들은 자신의 자질을 검증할 수 없다면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

무능한 국민의힘으로 인해 김건희 여사는 결과적으로 헌법과 특검법에 위반한 ‘김건희 특검’에 당하고, 함정취재 형태의 위법적 몰카공작에 당하며, 물불을 가릴 능력없는 국민의힘에 당하는 모습이니, 이제라도 국민의힘과 소속 정치인들은 법적 분별력으로 대응해 주길 바란다.

국민의힘의 총선을 이끌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첫째 비상대책위의 구성이 좌파인사가 많다는 점, 둘째 이회창을 쫒아가면 실패요 노태우를 쫒아가면 성공할 것이며, 셋째 비대위가 너무 젊은 세대 위주이기에 경험과 경륜이 풍부하고 검증된 우파인사를 고문격으로 모셔야 처음을 걸어가는 정치인으로서의 여정이 모험이 아닌 안정을 바탕으로 총선에서 압승해야 한다.

물론 민주정당에서 총선이후까지 임기보장도 중요하지만 윤석열 대통령과의 조화로운 행보와 여권단합도 1948년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에 약 76년 만에 벌어지는 사실상 체제전쟁이 더 중요하기에 윤 대통령과 보수우파 국민들의 우려도 참고하여 총선에서 압승을 거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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