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 4월 25일은 제60회 법의 날이다.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이하 한변)은 법의 날을 기념하며 전날인 24일 오전 11시 서초구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기념식과 함께 사법정상화 촉구 성명 발표회를 가졌다.
한변은 지난 정부 시절 대법원과 헌법재판소가 편향적 인사들로 구성되면서 현재 사법부가 위기 상황이라는 선언과 함께, 현재 사법부의 문제점 및 그 대책을 제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법의 날 기념식과 성명 발표회에서는 이재원 한변 회장의 기념사로 시작하여 김태훈 한변 명예회장, 구충서 한변 법치수호센터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또 문흥수 한변 사법정상화위원장의 사법정상화 촉구 성명 발표가 진행되면서 참석자들이 함께 성명서를 외쳤고,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지면서 1시간 가량의 성명 발표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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