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미노조, 금속노조 등을 포함하여 민주노총 총궐기 예고를 간과하지 말라
7월 21일 [자유톡]에서는 50일 넘게 이어지고 있는 대우조선해양 하청노조 파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고 말한 바 있고, 관계 장관들과 경찰청장도 공권력 투입을 고려한다고 했으므로 그 시기와 강도에 대해 손상윤 회장과 이진원 단장, 성충길 청년국장은 의견을 말했다.
파업 손실액은 7천 4백 50억 원에 달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이 "제2의 용산참사를 우려한다"고 긴급성명을 발표한 것은 노조들의 행동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우려를 표했다.
뉴스타운 손상윤 회장은 과거의 불법집회를 교훈 삼아 공권력 투입을 빌미로 전국에서 반미노조, 금속노조 등을 포함하여 민주노총 총궐기 예고를 간과하지 말라고 충고하며, 계엄령 선포까지도 준비를 해야할 순간이 올지 모른다고 경고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