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전 경기도 지사는 9일 페이스북에서 “악몽 같았던 지난 5년이 자꾸 떠올라 4시부터 잠이 깨어 목욕재계하고 6시 전에 투표장으로 갔다”며 “30여 명이 벌써 줄 서 있고 젊은이들도 많다”고 적었다.
김 전 지사는 “검찰총장 보고 대장동 몸통이라고 덮어씌우는 검사 사칭범 심판하려고 투표했고 정신병원 강제입원 안되려고 투표했다”고 쓴 소리를 던졌다.
이어 “우크라이나 꼴 당하지 않으려고 투표했고 김정은 수석대변인 그만 보려고 확실히 찍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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