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우라늄 농축 작업, 미국에 추가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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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우라늄 농축 작업, 미국에 추가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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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AEA 보고
이란은 15일 현재 5% 농축하기 위해 지하시설에서 IR1형 5,060대와 IR2m형 522대, IR4형 174대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진 : 알자지라 방송 영상 캡처)
이란은 15일 현재 5% 농축하기 위해 지하시설에서 IR1형 5,060대와 IR2m형 522대, IR4형 174대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진 : 알자지라 방송 영상 캡처)

이란이 중부 나탄즈 지하 시설에서 원심 분리기 ‘IR4으로 우라늄 농축 작업을 개시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정리한 것이 16일 밝혀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지난 2015년 핵 합의는 이란이 농축우라늄 제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원심분리기를 구식의 ‘IR1으로 한정했었다. IR4형 작업은 새로운 핵합의 위반이 된다. 이는 바이든 미 정권에게 경제제재 해제하라는 압력으로 보인다.

IAEA는 보고서에서 “15일에 이란이 IR4형을 늘어놓은 캐스케이드에 우라늄의 공급을 시작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란은 15일 현재 5% 농축하기 위해 지하시설에서 IR15,060대와 IR2m522, IR4174대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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