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10.4 賣國선언' 승계, 정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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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10.4 賣國선언' 승계, 정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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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에 추파 던지는 비열한 보수, 사이비애국자 추방해야

 
   
  ▲ 2006년 12월 14일 정부종합청사 후문에서 20여개 애국단체 정상회담반대 기자회견  
 

김정일-노무현간 ‘상봉 및 회담’은 콩이야 팥이야 내용을 따지기 전에 원천무효이다.

이런 명백한 사실을 두고 동기가 어떻고 목적이 어디에 있었으며 내용이 잘 되었네 못 되었네 아는 체 하는 것이 김정일 과 그 하수인들의 적화음모로부터 대한민국을 구하는 데 무슨 도움이 된다는 말인가?

노무현이 인민재판장 사위란 사실을 몰라서? 소위 주사파 찌꺼기들이 노무현, 권양숙의 침실까지 엿보고 있다고 증언한 ‘80년대 주사파 배출 역을 했다는 강길모 씨의 말을 못 믿어서? 대북관계 하나만 잘 되면 다른 것은 다 “깽판을 쳐도 좋다”고 한 노무현의 속셈을 몰라서 한가하게 ’비판 놀음‘이나 벌이고 있는가?

김정일에게 있어서 김대중에 이은 노무현 친북정권은 군량미가 됐건 핵개발 $가 됐건 달라는 대로 다 내주고 있는 대로 다 퍼주는 화수분과 같은 ‘보급창’ 노릇을 해 왔는데 이런 보물단지를 포기하란다고 쉽사리 포기 할 것 같은가?

김대중에게 있어서 친북정권연장에 실패하면 죽어도 죽은 게 아니요 살아도 사는 게 아닐 터요 이 꼴 저 꼴 안보고 죽는다고 할지라도 ‘부관참시’를 면할 길이 없는 줄 아는 마당에 두 손 놓고 “나 잡아 잡수” 할 것 같은가?

노무현에게 있어서 친북정권연장 실패는 곧 죽음보다 더 “끔찍한 일”이요 통합신당, 민노당, 진보(폭동반란세력)연합에 흩어져 있는 친북투항세력에게는 “재앙”이라는 사실에 비춰 볼 때 한번 움켜쥔 정권을 호락호락 내 놓을 줄 알았든가?

김정일 핵 전쟁위협에 떨며 2007년 10월 4일 평양에서 노무현 등 역도(逆徒)들이 서명을 한 소위 ‘10.4 공동선언’은 왜놈의 총칼 아래 겁에 질려 1905년 11월 17일 을사오적이 체결한 《을사매국조약(乙巳賣國條約)》과 다를 바 없는 《정해매국선언(丁亥賣國宣言)》이다.

그 자리에 들러리 섰던 ▲권오규 부총리 겸 재경장관 ▲김우식 부총리 겸 과기장관 ▲이재정 통일장관 ▲김장수 국방장관▲임상규 농림장관 ▲변재진 보건복지장관▲김만복 국가정보원장 ▲성경륭 청와대 정책실장 ▲백종천 안보실장 ▲염상국 경호실장 ▲천호선 대변인 ▲오상호 의전비서관 ▲조명균 안보정책비서관 13인의 공식수행원자들과 노무현을《정해십사적(丁亥十四賊)》이라 할 것이다.

노무현 일당의 반역행각을 내버려 둔다면 지금으로부터 1072년 전인 AD935년에 견훤에게 당하고 궁예에게 짓밟힌 신라 56대 경순왕 김부(金傅)가 군신회의를 거쳐 고려에 귀부(歸附)키로 결정하고 김봉휴(金封休)를 시켜 왕건에게 항복 국서를 전하고 왕건의 딸을 맞아 사위가 되면서 정승(正承) 벼슬과 녹(祿) 1000석을 하사 받았다는 古史가 재현되지 말란 보장이 없다.

노무현 평양행이 결정 된 뒤에서야 마지 못 해 글 몇 줄 쓰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정상회담 반대’를 말했다고 그게 무슨 애국이며 그게 무슨 보수란 말이냐? 더구나 수권야당이라고 주접을 떠는 한나라당이 위장보수 정형근을 내세워 열린당이나 민노당조차 깜짝 놀란 ‘신 대북정책’을 내 놓는 데야 무슨 할 말이 남았겠는가마는 그래도 명색이 야당 대선후보라는 이명박 입에서 “투항(投降)만은 안 된다! 10.4 선언은 원천무효다”는 한두 마디쯤은 있어야 한다.

그걸 못한다면 이명박은 정통보수애국세력을 대표할 후보라고 할 수가 없다.

열나게 ‘10.4 선언 때리기’에 바쁘신 ‘보수(?)논객’ 들이 《원천 무효다!》한 마디 할 용기가 없음인지 새삼스럽게 위헌을 따지고 NLL이 어떻고 국가보안법과 미군철수가 어쩌고 北核이 무어며 군비통제가 무엇이고 6자회담 3자회담 ‘종전선언’ 평화협정이 무엇이라며 찧고 까부는 모습 또한 과관 이다.

2006년 12월 14일 20여개 애국 단체가 영하의 아스팔트위에서 “대선용 북풍음모, 연방제적화모의 남북정상회담을 중단하라”고 울부짖었다.

그들이 정상회담을 하려면 “정상회담개최 조건으로

첫째, 김정일의 6.25남침과 KAL858기 공중폭파 등 민족과 인류를 상대로 한 국제범죄 시인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해야 하며 둘째, 핵 포기와 미사일 폐기 담보 셋째, 일당독재와 적화혁명포기 넷째, 강제 억류 중인 국군포로와 납북어부 송환 다섯째, UN 인권결의안 수용 및 북한 인권개선 여섯째, 마약밀수 위조지폐제작 등 국제적 범죄 중단을 해야 한다.”고 외칠 때 “뜬금없이 무슨 정상회담 반대냐?”고 코웃음치고 비아냥 대던 ‘보수’ 애국세력의 모습을 역력히 기억하고 있다.

김장수가 꼿꼿한 자세로 김정일과 악수를 했대서 그게 무슨 장한일이라고 칭찬하기에 바쁘신 비열한 짝퉁보수 사이비 애국세력에게 바라노니 어린백성들에게 10.4 매국선언 내용을 해설하고 가르치고 깨우치려들기 보다 신문에 비록 한줄 안 실리고 TV에 0.1초도 안비칠지라도《원천무효! 원천무효! 원천무효!》를 부르짖고 그 음모의 실행을 몸으로 저지 하는 《행동》에 나설 때이다.

敬順王스러운 김대중, 노무현을 비판하고 성토하는 것만으로는 망국적 위기를 막아 낼 수는 없다.

8일 경선당시 부터 이명박을 지지한 한나라당 최고위원 겸 평화통일특별위원회위원장 정형근의 입을 빌어 10.4 선언 승계실천을 다짐하며 김정일에 추파를 던지고 김대중, 노무현 친북 투항세력과 야합(野合)하려는 이명박은 대한민국 17대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

이명박에 줄서고 이명박 찬가를 부르던 비열한 보수 짝퉁 애국세력도 이제는 사라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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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2007-10-28 11:58:50
우리의 우방국 미국도 벌써 정보를알고있는것같다.
부시면담거부. 김아무개 귀국서둘러. 다 뜻이 있는것같다.

아담 2007-11-16 23:11:49
하늘의 준엄한 심판이 있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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