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유등면, 지역 사회 온정 이어져
순창 유등면, 지역 사회 온정 이어져
  • 박현석 기자
  • 승인 2020.08.1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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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발생이 큰 순창 유등면에 관내 여러 단체와 기업 그리고 퇴직공무원들이 이재민들의 피해복구에 도움이 되도록 성금을 기탁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유등면은 가옥침수 38호, 가축사육시설 6곳에 19781㎡, 한우 3두, 육계183,000수, 양봉 50군 등의 가축이 폐사하는 피해를 입었다. 또한 농경지 70ha가 침수되고 도로, 하천 등 기반시설들도 다수 유실됐다.

이에 유등면민회를 비롯해 10여 곳에서 총 1천5백여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유등면민회가 200만원, 재경유등면향우회 250만원, 재순유등면향우회 250만원, 안동용 유등면장 100만원, 전태만 면민회장 100만원, 그린조경 대표 100만원, 신화전기 대표 100만원, 순창바른몸의원장 100만원, 혜강건설(주) 50만원, 임긴래 전 부면장 100만원, 건곡마을 오연숙 등 자매 100만원, 순창동초등35회동창 일동이 20만원 등을 기탁했다.

안동용 유등면장은 ”이번 피해를 계기로 어려울 때 서로 돕는 기부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면에서는 이를 신속하게 이재민들에게 전달하여 새 삶의 활력이 되도록 행정 및 재정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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