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트럼프 경제 4월 재개 목표는 '괴멸적'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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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트럼프 경제 4월 재개 목표는 '괴멸적'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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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전 부통령은 기자와의 화상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의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자마자 사람들을 일자리에 복귀시키면 감염 확산의 제 2파만 일으킬 뿐 미국민과 미국 경제에 엄청난 괴멸을 일으킬 것.
바이든 전 부통령(위 사진)은 기자와의 화상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의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자마자 사람들을 일자리에 복귀시키면 감염 확산의 제 2파만 일으킬 뿐 미국민과 미국 경제에 엄청난 괴멸을 일으킬 것.

미국 대통령 선거를 향해서 달리고 있는 야당 민주당 후보의 지명 획득을 목표로 하는 조 바이든(Joe Biden) 전 부통령은 25(현지시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대유행(Pandemic,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4월 중순까지 미국 경제 활동을 재개시키고 싶다고 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생각은 괴멸적인 결과를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신종 코로나 감염 확대 저지를 위해 제한된 미국 경제활동을 412일 부활절까지 재개하고 싶다고 밝혔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기자와의 화상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의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자마자 사람들을 일자리에 복귀시키면 감염 확산의 제 2파만 일으킬 뿐 미국민과 미국 경제에 엄청난 괴멸을 일으킬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더욱 괴멸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경종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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