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죽항동 정(情)두고가게, 정(情)가져가게 업무 협약
남원시, 죽항동 정(情)두고가게, 정(情)가져가게 업무 협약
  • 박현석 기자
  • 승인 2019.08.27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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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죽항동(동장 노경희)과 죽항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문영), 남원사회복지관·남원시기초푸드뱅크(관장 강정아)는 27일 나눔과 공유를 위한 공간인 ‘情두고가게, 情가져가게’(이하 ‘情가게’) 협약식을 가졌다.

나눔 가게인 ‘情가게’는 죽항동주민센터 내 1층 입구에 냉장고와 냉동고 각 1대씩을 설치·운영하는 것으로, 지역 내 물품이 필요한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이용하여 이웃 간에 情이 오고가는 동네복지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식은 ‘情가게’에 물품 등을 후원하고 또 동 사업을 홍보하는 등 ‘情가게’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자리로, 죽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남원사회복지관, 남원시기초푸드뱅크가 업무협약에 참여했다.

‘情가게’냉장·냉동고는 서덕교 서남방역 대표가 기증해 주었으며 협약을 맺은 기관 및 업체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이 기부하는 신선한 식품 및 먹거리, 생필품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노경희 죽항동장은 “구도심인 죽항동내에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의 거주가 밀집되어 있어 그들의 장보기가 어려운 점에 착안하여 ‘情두고가게, 情가져가게’를 시행하게 되었다”며 “관내 주민이면 누구든지 필요한 사람은 눈치 보지 않고 물품을 가져가도록 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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