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어린이, 여성 및 노약자 배려 새 어린이공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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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어린이, 여성 및 노약자 배려 새 어린이공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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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지난 9일 도통동에 있는 노후 어린이 공원에 대해 어린이새단장 사업을 완료하였다.  이번에 새단장사업을 시행한 도통1호 어린이공원(시청북문), 도통2호 어린이공원(녹주맥반석옆)은 과거 해당지역의 택지개발사업 시 조성되어 20여년이 경과된 노후 어린이공원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항상 존재했던 어린이공원이었다.

이에 남원시는 작년 10월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2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올해 4월 착공해 노후시설물 철거, 화장실 2동 증축, 공원시설 및 탄성포장 실시, 휴게공간조성, 배롱나무 등 경관수목 식재, 여름철 폭염을 대비한 쿨링포그 설치 등의 새단장사업을 실시했다.

어린이공원 새단장 사업을 실시하여 기존의 어둡고 안전사고에 취약했던 어린이공원을 어린이 뿐만아니라 청소년, 여성, 노약자,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복합 커뮤니티공간이 조성되었다는 평가다.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그 동안 낡고 오래된 시설물들을 교체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많아지고 밝고 편안한 공원이 됐으며, 특히 수목이 추가 식재되고 휴게공간에 쿨링포그가 설치되는 등 여름철 무더위 쉼터를 제공하여 폭염을 피할 수 있게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새단장 사업 후 공원관리를 철저히 하여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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