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반일광풍’ 당장 멈춰야 한다
문재인 ‘반일광풍’ 당장 멈춰야 한다
  • 백승목 대기자
  • 승인 2019.08.1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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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 충견 가짜 김일성 반일기치 항일조작 악성 유전병에 감염된 문 정권

1965년 6월 22일 한일수교협정이 체결 된지 만 54년이 지난 2019년 여름, 양정철 고백대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의 2020년 4.15 총선전략의 일환인지는 몰라도 주사파 주도하에 종북 촛불폭도를 중심으로 때 아닌 ‘新 반일광풍’이 몰아치고 있다.

이번 ‘新 반일투쟁’의 발단은 대법원(주심 김능환 대법관)이 2012년 5월 24일 선고한 일제 강제징용 배상판결을 2018년 10월 30일 뒤 늦게 확정하면서 한일 간 갈등이 격화된데 있다고 하지만, 그 뿌리는 너무 깊고 오래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멀리는 임진왜란(1592.4)까지 소급해서 반일감정이 자리하고 근세에 와서는 동학란과 청일전쟁(1894~1895), 을사늑약(1905.11.17)에서 한일합방(1910.8.29)을 거쳐 일제식민지 수탈 35년을 겪으면서 엉키고 쌓인 민족적 응어리가 반일감정이다.

한일양국은 이처럼 깊은 원한에도 불구하고 1965년 6월 22일 ‘대한민국과 일본국 간의 기본관계에 관한 조약’으로 국교를 정상화 하면서 외교가 복원되고 선린우호관계를 지속해 왔으나, 김일성 전범집단은 한일수교 자체를 반대·부정해 왔다.

문제의 시작은 스탈린이 대일 참전의 대가로 몽골과 북한에 위성국가 괴뢰정부를 세우는 동북아 적화전략의 일환으로 소련극동군 88정찰여단 한일정찰대 60명 중에서 김책이나 최현 등 뛰어난 선배를 제치고 내부밀정으로 고용했던 ‘말 잘 듣는 개’ 진지첸을 앞잡이로 선택하면서 부터이다.

스탈린이 소련군 사령부에 “북조선에서 민주정당과 사회단체들의 광범한 블록에 기반을 둔 부르조아 민주정권(위성국)을 창설하라”고 지령(1945.9.20)함에 따라서 중공비적 하급졸개 출신 진치첸 대위를 전설적인 항일투사 ‘김일성 장군’으로 둔갑시키면서 우리내부에 친일 對 반일 대립구조가 형성된 것이다.

해방당시 민족진영에는 이승만(70세)이라는 거목과 김구(69세)와 조만식(63세)이라는 지도자가 있었고, 국내 공산진영엔 박헌영(45세), 현준혁(39세), 주녕하(37세)가 버티고 있는 가운데 한인정찰대에도 김책(42세)과 최현(38세)이 있어 김성주(33세)라는 애송이는 끼일 자리도 없는 미미한 존재였다.

이 때문에 스탈린의 지령을 받은 제25군은 ‘민정사령부’를 급거 설치, 로마넨코 소장을 사령관으로 하여 “엄청난 거짓말도 반복하면 진실이 된다”는 레닌의 가르침대로 진지첸 대위를 전설적 항일투쟁의 영웅 ‘김일성’으로 둔갑시키는 심리선전공작을 총칼을 앞세워 대대적으로 전개하게 된 것이다.

당시에 실시 된 '소련군 한인정찰대 진지첸 대위를 전설적 항일명장 김일성 장군으로 둔갑 시키는 정치선전공작’의 한 끝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1942.7.17: 김성주 동북항일연군을 버리고 붉은 군대에 정식입대
              *소련 극동군 88정찰여단 한인정찰대 초급간부 진지첸으로 3년간 복무
1945.9 초: 진지첸 모스크바로 소환 스탈린이 4시간 면접
1945.9.19: 진지첸 김영환 가명으로 원산항을 통해 밀입국
1945.9.20: 스탈린이 북한에 위성국 괴뢰정권수립지령
1945.10.10: 조선공산당북조선분국설치 무명의 진지첸 집행위원으로 잠입
1945.10.14: 평양시 소련군환영대회에 김일성 장군으로 소개 깜짝 등장
1946.7. 말: 스탈린이 박헌영 김일성 모스크바 소환면접, 김일성 낙점
1948.9.9 : 소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권수립, 김일성을 수상에 임명

이 과정에서 소련공산당 스탈린이 역점을 둔 것은 무명의 공산비적 졸개출신 진지첸 대위를 소련공산당에 충성하는 김일성 대위(1945.10.2)로 일단 바꿔치기 하였다가 이름이 같은 전설적인 항일투쟁의 영웅 김일성장군으로 둔갑, 절세의 애국자로 부각시키는 심리선전 공작이었다.

일예를 들자면, 점령군 사령관 스티코프와 로마넨코가 하필이면 악질적 친일반민족 행위자로 점 찍혀서 남한에 발을 붙이지 못하고 해방직후 월북하여 조선문학예술동맹부위원장까지 역임한 월북작가 이찬(李燦)으로 하여금 ‘김일성장군의노래’를 만들어(1946.6) 널리 보급 한 것 등이다.

위성국가 건설 괴뢰정권수립이라는 스탈린의 한반도 적화전략의 성패는 ‘말 잘 듣는 개’ 진지첸 대위를 전설적 항일민족지도자로 바꿔치기 하기 위한 허위날조 모략선전선동공작의 성공여부에 달렸으며, 이로 인하여 김일성 집단은 극단적 반일노선과 허구적 항일역사 날조에 매달리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소련군정은 위성국 괴뢰정권수립 초기부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국호와 스탈린식 ‘북한헌법’ 제정은 물론 최고인민회의 인선과 경제계획지도 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남한지역도 ‘혁명화’하여 全 한반도를 사회주의화 한다는 한반도 적화전략”까지 구체적이고 치밀하게 주입하였다.

특히 진지첸의 행적을 날조, 김일성으로 둔갑 시키는 유력한 수단으로서 “독립을 위한 조선민족의 투쟁, 일본인들의 지배와 착취기술에 역점을 둔 교과서로 일제 압제로부터 해방 이후 북조선의 정치적 고양기(高揚期)와 민주개혁 시기를 망라” 활용토록 지시하는 교과서 제정공작 사실을 다시 주목해야 할 것이다.

스탈린이 설정한 반일노선 항일투쟁이라는 두 줄기의 역사날조 모략선전선동 지령이 북한에 괴뢰정권수립과 6.25남침전쟁 등 김일성시대를 거쳐 김정일·김정은에 이르기까지 이어져 내려오면서, 북한 노동당의 ‘남조선적화혁명노선’ 반미·반일·반외세 투쟁지침으로 굳어 버리게 된 것이다.

실제로 현행 노동당규약 서문에 “全조선의 애국적 민주역량과의 통일전선을 강화”하여 ▲미제의 침략무력을 몰아내고 ▲일본군국주의의 재침책동을 짓부시며 ▲남조선사회의 민주화투쟁을 적극지지 성원, 적화통일을 이루겠다면서 ‘반일노선’을 유별나게 강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누구를 막론하고 노동당(지하당)에 가입한 자는 수령에 대한 절대충성과 당 노선과 정책에 대한 절대복종 의무를 가지며, 조직보호와 혁명투쟁 임무 및 지령에 대한 비밀엄수 책무를 지게 됨으로 인해서 주사파들이 항일투쟁 신화와 반일노선에 비판 없이 끌려 다닐 수밖에 없게 된 것이다.

문제는 스탈린-스티코프-로마넨코-김일성으로 이어지는 반일노선과 한반도적화전략이 김정일-김정은에까지 고스란히 승계돼 왔으며, 위수김동에 절대충성, 친지김동에 무조건 복종해 온 종북반역세력 주사파에게 ‘남조선’에서 정권을 찬탈 유지 연장하는 방편으로 사용 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주사파의 경우 1960년대 김일성 동네에 등장한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구호는 전혀 새로울 것도 이상할 것도 없는 지극히 당연한 조직원의 의무이자 책무이기 때문에 김정은이 내리먹인(2019.3.28) ‘토착왜구’ 용어와 문재인이 내 건 항일투쟁 깃발아래 설 수밖에 없는 것이기도 하다.

주사파를 위시한 종북반역 ‘토착공비=빨갱이’ 집단이 양정철이 고백한바와 같이 2020 총선투쟁에 70~80년 전 해묵은 ‘친일프레임’으로 정적을 가두어 반일 선동구호를 가지고 정권연장 술책으로 써먹으려 발악하는 모습에서 ‘원시적 야만의 속성’을 엿보게 하는 것이다.

어찌 됐건 김일성 전범집단은 태생적으로 ‘반일’을 내세울 수밖에 없었으며, 김일성 주체사상 좀비 떼 또한 ‘반일’의 울타리를 벗어 날 수 없는 것이다. 다만 무 개념 관제반일책동에 놀아나는 청소년들을 더 이상 방치 할 수는 없다는 데에 고민이 있다.

그러나 북에 복잡계층 째포출신 기쁨조 무용수 고용희 천출(賤出) 김정은이 들어서면서부터 반일 프레임은 자칫 최고존엄을 부정하는 대역죄가 될 수 있어 그 수명을 다 했고, 프랑스 청소년들이 反나치 항독투쟁에 나서지 않는 것이 전교조에 세뇌당한 한국 청소년만 못해서가 아니라는 국제사회적 인식에 비춰 볼 때에 문재인의 관제반일 일그러진 민족주의가 설자리를 잃었다.

우리에겐 이런 시대조류에 맞춰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일제 학용품이나 불태우는 맹목적 반일이 아니라 일본의 장점을 취하여 우리의 단점을 보완 발전시키는 생산적인 용일(用日)과 마침내는 일본보다 앞서가는 문명국가 선진문화국민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비전 있는 극일(克日)에 나서도록 인도할 책임이 있다.

문재인 정권이 대한민국 국가의 독립·영토의 보전·국가계속성 및 헌법수호의 책무를 성실하게 이행하는 좋은 정부라면, 5,200만 국민에게 스탈린의 반일조작, 김일성의 항일날조, 문재인의 관제반일의 해독을 더 이상 끼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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