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목사 김진홍, 검찰수사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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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목사 김진홍, 검찰수사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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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좌익 7%에 휘둘리는 93%의 국민들!

 
   
  ▲ 김진홍 목사  
 

연합뉴스에 의하면 김진홍이 두레마을 이름으로 지난 5.31 지방선거 운동기간에 김문수 후보 후원회에 모두 7천만원의 후원금을 냈다고 한다.

이와 관련 선관위는 두레교회 관계자 14명을 최근 검찰에 수사의뢰했다고 오늘(12.12)에 밝혔다.

김진홍은 5.31 지방선거 때 김문수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한다.

수사의뢰된 두레교회 관계자들은 전도사, 사무직 직원 등으로 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둔 5월25일 동시에 모두 개인기부 한도액인 500만원씩을 김 후보 후원회에 기부했다고 선관위는 설명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자금출처나 기부 동기, 사전 협의과정 등 관련자들의 진술이 상호 불일치하고 관련자료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수사의뢰했다"고 말했다 한다.

김진홍은 지난 6월초, 서정갑-조갑제가 공동으로 주최한 강연회에 나가 "기업이 뉴라이트에는 돈을 주지 않는다. 뉴라이트 자금은 이 김진홍의 강연비로 충당한다. 서정갑이 돈을 들여 광고를 내는 것을 보면 존경스럽다" 이런 말들을 했다.

이 강의가 있기 직전에 김진홍은 김문수에 7천만원을 건넨 것이다. 거짓말하는 것이 사기꾼 수준이다. 노무현은 유세 때 아침에 불법자금을 두 번씩이나 받아놓고도 낮에는 TV에 나가 "나는 깨끗한 돈으로만 선거를 치른다"며 거룩한 척 했다.

노무현의 가증스러움과 김진홍의 그것 사에에 무엇이 다른가?

김진홍은 이번에는 이명박을, 차기에는 김문수를 대통령으로 만들 예정이었다. 이는 필자가 그들의 진영으로부터 직접 알아낸 정보였다.

김진홍이 우리나라 주민등록증과 똑같은 북조선거류민증을 받은 사실과 북한의 법에 따라 북한 시민이 된 사실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고소를 해야 한다.

김진홍과 같은 적극적인 좌익 수자는 얼마나 될까?

2006.12.12자 조선일보에는 몇 가지 통계가 있었다. 지난 해 5월, 전교조 교사가 중학생 180명을 데리고 빨치산 추모제에 참석한 사건에 대해 “교사가 잘못했다”는 라는 평가에 84.1%가, “잘한 일이다”라는 평가에 7.1%가 동의했다 한다.

아이들을 빨치산으로 만들려는 교육을 실시한 것을 놓고 “잘한 일”이라고 했다면 이는 골수 좌익이라 할 수 있다.

“간첩은 얼마나 있을까”에 대한 질문에 간첩이 전혀 없을 것이라고 답한 사람이, 1.2%, “간첩이 별로 없을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5.7%였다고 한다.

이 나라에 살면서 간첩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6.9%라는 것이다. 간첩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표현한 사람이 40.5%, 약간 있을 것이라고 표현한 사람이 47.7%라 한다. 88.2%가 한국에 간첩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인 것이다.

위 두 조사를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골수좌익은 불과 7% 선이라는 것이다. 이 7%가 내는 소리에 의해 사회가 시끄러운 것이며, 이 7%가 나머지 93%의 국민 위에 군림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들 7%를 휘어잡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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